2025년 01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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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검색결과

[총 1,4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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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통신

[통신25시]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KT와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전용폰'(통신사 독점 단말기)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데뷔는 3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6월에는 SK텔레콤 저가 전용폰 갤럭시와이드8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전용폰은 다른 중저가 단말기보다 통신사 할인 폭이 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전용 단말기 '갤럭시 버디4'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갤럭시A16 LTE'에 일부 기능

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

통신

[통신25시]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Z플립5 출고가를 10만원가량 인하하고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최대 41만원까지 떨어졌다. KT는 갤럭시Z폴드5 출고가와 공시지원금도 함께 조정해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처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날 삼성전자와 협의해 플립5 출고가(256·512GB)를 9만9000원 인하했다. 이로써 플립5 출고가(256GB

'내수용' 꼬리표 뗀다···AI 수익화 총력

통신

[2025 통신]'내수용' 꼬리표 뗀다···AI 수익화 총력

이동통신 3사의 2025 을사년(乙巳年) 최우선 과제는 인공지능(AI) 사업 '수익화'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로 AI 사업 기틀을 탄탄히 다져놓은 만큼, 올해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성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이런 청사진은 최고경영자(CEO) 한 해 전략이 담긴 신년사에서 도드라졌다. 각 통신사 대표는 직간접적으로 'AI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어떤 사업이든 AI 기반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다.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은 AI 산

통신 3사 연초 대전 테마 '부모님 효도폰'

통신

통신 3사 연초 대전 테마 '부모님 효도폰'

이동통신 3사(SKT·KT·LGU+)가 연초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폴더형 스마트폰'(일명 효도폰)을 잇달아 선보일 전망이다. 향상된 스펙의 신제품으로 구형 단말기를 대체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을 가속하려는 의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에이엘티(ALT)와 손잡고 '스타일 폴더2'(모델명 AT-M140) 국내 론칭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돌입했다. 제조사는 와이파이(WiFi) 얼라이언스부터 전파인증까지 상용화에 따르는

'연매출 60조' 통신 3사 "불황" 주장···"근거 없다" 비판

통신

'연매출 60조' 통신 3사 "불황" 주장···"근거 없다" 비판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지난해 매출액은 6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의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인공지능(AI) 투자와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수익성 역시 '역대급'이 기대된다. 그럼에도 통신 3사는 '불황과 위기'를 거론하며 통신 지원금 경쟁에는 소극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통신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올해 폐지되는 단통법(이동통신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으로 인해 지원금 상한선이 사라지는 만큼

통신3사 CEO "AI로 체질 개선"

통신

통신3사 CEO "AI로 체질 개선"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이다. 기존 통신사업에 AI 역량을 더하거나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큰 그림이다. SKT 유영상 "올해 전례 없는 위기, 돌파구는 AI 혁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 지정학적 이슈(Geopolitical Risk)로 올해 시장 전망은 어둡고, 국내 경제 역시 내수 경기 침체

단통법 폐지 첫 적용 단말기 '갤폴드7' 전망···얼마나 싸질까?

통신

단통법 폐지 첫 적용 단말기 '갤폴드7' 전망···얼마나 싸질까?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10년 만에 폐지되는 가운데,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으로 인해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동통신 3사 모두 인공지능(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만큼,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단통법 폐지안을 의결했다. 단통법 폐지안에는 이동통신 단말기 공시지원금 제도와 추

통신사, 올해 서비스 품질 평가···SKT, 5G 다운로드 속도 5년 연속 '톱'

통신

통신사, 올해 서비스 품질 평가···SKT, 5G 다운로드 속도 5년 연속 '톱'

SK텔레콤이 5년 연속 5세대(G) 통신 다운로드 속도 1위를 달성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을 촉진하고 이용자에게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 LTE, 3G, 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1Gbps급, 10Gbps급) 등 통신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5G 망

LG유플러스, 일부 해외 사이트 접속장애···"현재 복구"

통신

LG유플러스, 일부 해외 사이트 접속장애···"현재 복구"

LG유플러스(U+) 이용자들이 한때 일부 사이트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은 지난 20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1시 20분경까지 챗GPT, 디스코드, 나무위키 등 해외 사이트 접속에 장애를 겪었다. 이는 같은 접속 장애는 LG유플러스 망의 문제가 아닌 해외 인터넷중개사업자측 내부 문제 탓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인터넷중계사업자 CDN사업자 구간에

대한상의·LG유플, '폐배터리 수거사업' 맞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대한상의·LG유플, '폐배터리 수거사업' 맞손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웰스커피에서 LG유플러스 with ERT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오프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한기영 서울상공회의소 종로구상공회 회장,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 김미옥 웰스커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폐배터리에 중금속이 포함되어 토양과 수질 오염 우려가 있는 만큼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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