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며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낮추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한국기업평가는 이에 앞선 지난 11일 신용등급을 낮췄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