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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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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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전기·전자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며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낮추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한국기업평가는 이에 앞선 지난 11일 신용등급을 낮췄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재고소진·구매회복"···LCD TV 패널 가격, 상승세로 전환

전기·전자

"재고소진·구매회복"···LCD TV 패널 가격, 상승세로 전환

글로벌 수요 침체에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DSCC)에 따르면 LCD TV 패널 가격은 지난해 9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올해 2분기에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제조업체 감산으로 공급망 내 재고가 소진되고, 오는 6월 중국 쇼핑 시즌과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을 앞두고 패널 구매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전기·전자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세트업체의 수요 회복에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패널 가격도 오름세다. 다만 IT용 패널값은 여전히 저점을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 LG디스플레이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전기·전자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1분기 1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 중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 적자전환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가 지속되며 유동성 강화를 위해 1분기 LG전자로부터

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전기·전자

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수주형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첫 적자전환한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늘어나 1분기 1조원을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전기·전자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산·학·연 관계자가 내다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위기이자 기회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이후 국내 기업의 주력 사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 개발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디스플레이 기술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전기·전자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작년 한 해 2조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내며 역대급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적자가 2조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수주형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투자를 최소화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위한 재무건전성 회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도 재무전략을 자세히 설명하며 투자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창사 이래 첫 2조원대 적자…고강도 생산

디스플레이, 대형TV 브레이크···중소형 올레드 판 커진다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디스플레이, 대형TV 브레이크···중소형 올레드 판 커진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었다.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전방 산업의 수요가 위축된 것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나 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두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국내 기업으로선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침투율 확대는 중요한 변수다.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은 중국이 장악한 상태고 TV, IT 기기에 탑재되는 디

'저무는 LCD 시대' LG디스플레이, 파주 P7 공장 가동 종료

'저무는 LCD 시대' LG디스플레이, 파주 P7 공장 가동 종료

LG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을 생산하는 파주 P7 공장의 가동을 오는 31일부터 중단한다. LG디스플레이는 7세대 LCD TV 패널 생산 공장인 P7 공장의 가동을 31일부터 종료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국내 LCD TV 생산 공장의 생산 종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지 9일 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도 국내 LCD TV 생산 종료 계획을 앞당기고 중국 생산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흑자 경영 어렵지만···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서 길 찾는다

흑자 경영 어렵지만···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서 길 찾는다

중국의 저가 공세가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키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다. 특히 TV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액정표시장치) 비중이 90%가 넘어 국내 기업으로선 설자리를 잃게 됐다. 발빠른 탈(脫) LCD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급한 기업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다. 사업 구조 재편을 검토하고 있으나 주력 사업인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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