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3일 화요일

  • 서울 15℃ 날씨

  • 인천 16℃ 날씨

  • 백령 17℃ 날씨

  • 춘천 12℃ 날씨

  • 강릉 15℃ 날씨

  • 청주 15℃ 날씨

  • 수원 15℃ 날씨

  • 안동 12℃ 날씨

  • 울릉/독도 21℃ 날씨

  • 대전 12℃ 날씨

  • 전주 17℃ 날씨

  • 광주 16℃ 날씨

  • 목포 17℃ 날씨

  • 여수 19℃ 날씨

  • 대구 15℃ 날씨

  • 울산 16℃ 날씨

  • 창원 16℃ 날씨

  • 부산 18℃ 날씨

  • 제주 22℃ 날씨

HUG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상세검색

올해 1∼7월 HUG 전세보증금 대위변제액 1.6조···회수율 15% 그쳐

부동산일반

올해 1∼7월 HUG 전세보증금 대위변제액 1.6조···회수율 15% 그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들어 7월까지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갚아준 전세보증금을 회수한 비율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실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는 총 9994건(2조2637억원 규모) 발생했다. 이 기간 HUG는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1조6512억원을 갚아줬다. 하지만 회수액은 2442억원에 불과해 회수율이 15%에

HUG,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90%로 상향조정..."시장 부담 완화"

부동산일반

HUG,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90%로 상향조정..."시장 부담 완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중도금대출 보증 비율을 기존 80%에서 9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출 미회수 위험이 줄면서 분양계약자들의 금리 부담도 다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HUG는 지난 1일 이후 집단 취급 승인을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택구입자금보증의 보증 비율을 기존 대출 금액의 90%로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HUG가 중도금대출 보증 비율을 상향 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인사/부음

[인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허종문 ▲ ESG경영처장 이길삼 ▲ 재무관리처장 안준무 ▲ 경영지원처장 배재훈 ▲ 디지털혁신추진단TF부단장 양귀호 ▲ 개인보증처장 김성탁 ▲ 금융심사처장 홍창호 ▲ 채권관리실장 손종만 ▲ 보증이행처장 최창영 ▲ 전세사기피해자지원 특별법대응TF 부서장 이용승 ▲ 기금관리실장 김용한 ▲ 기금제도처장 황영미 ▲ 도시정비처장 김주현 ▲ 도시혁신기획처장 김민환 ▲ 기금심사처장 오세진 ▲ 리츠사

몸 사리는 HUG 탓에 난감한 갈현1구역

도시정비

몸 사리는 HUG 탓에 난감한 갈현1구역

롯데건설이 서울 서북부지역 대어급 재개발사업장인 서울 은평구 '갈현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갈현1구역)에서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조합이 신청한 사업비대출보증을 보류해서다. 조합에선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HUG보증을 받아야 한단 입장이지만, HUG에서 문제 삼은 부분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UG는 최근 갈현1구역 조합과 롯데건설이 신청한 '정비사업 사업

HUG, 집주인 대신 낸 전세금 1조원 돌파

부동산일반

HUG, 집주인 대신 낸 전세금 1조원 돌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집주인을 대신해 돌려준 보증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 집주인이 전세계약 만료 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탓이다. 16일 HUG에 따르면 지난 1~5월 대위변제액은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대위변제액(9241억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1월 1649억원, 2월 1911억원, 3월 2260억원, 4월 2281억원, 5월 2419억원 등으로 매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에 가

HUG 사장에 '원희룡 동기' 유병태 코람코 이사

부동산일반

HUG 사장에 '원희룡 동기' 유병태 코람코 이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으로 유병태(60) 코람코자산신탁 이사가 선임됐다. HUG는 15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 신임 사장의 임명을 제청하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르면 다음 주 안에 이런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 신임 사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는 서울대 법대 동기사이다.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전세사기'에 비상 걸린 HUG···수장 공백 장기화 '우려'

부동산일반

'전세사기'에 비상 걸린 HUG···수장 공백 장기화 '우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장 자리가 반년 넘게 공석으로 이어져 경영 공백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직경영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부실 증가, 전세사기 급증 등 HUG의 역할과 과제는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HUG는 지난 14일 사장 공모 신청을 마무리하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후보군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2∼3배수를 추려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어 주주총회

국토부 산하 고위직 정치·법조 출신 줄줄이 입성

부동산일반

국토부 산하 고위직 정치·법조 출신 줄줄이 입성

국토교통부 산하·유관기관-협회·단체 고위직(경영진) 인선에서 정치·법조 계 출신들 진출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국토부 고위 관료 출신들이 도맡아오던 고위직 자리를 여당(국민의힘)이나 캠프출신 정치나 법조인들이 꿰차는 모습이 강해지고 있어서다. 실세장관으로 알려진 원희룡 장관의 파워가 증명되고 있다는 일각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는 물론 산하·유관기관들이 대부분 주택법 등 법과 제도에 지배를 받는 만큼 법 관련 정무적

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044만원

부동산일반

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3044만원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044만원으로 집계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2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044만5800원으로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02% 떨어졌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관가서도 의아해하는 박동영 셀프사퇴···HUG 경영 공백 길어진다

부동산일반

관가서도 의아해하는 박동영 셀프사퇴···HUG 경영 공백 길어진다

"박동영(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게 사실입니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물론 HUG 주주총회에서까지 의결되었는데 스스로 그만 두었다니 정말 의아하네요. HUG가 요즘 빌라왕 사태 깡통 전세 재정 문제 등으로 내외부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니 본인이 선택한게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전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 "일부에선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