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DL이앤씨 대표는 마창민, 주택사업본부장직엔 곽수윤
마창민 대표가 업계에 갖은 우려가 나왔음에도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6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임원 총 10인을 선임하는 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마 대표는 업계에서 연임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한 인물 중 하나였다. 잇단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브랜드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받은 데다 주택시장 침체로 실적 악화까지 겹쳤기 때문. 실제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최다 사망자 발생이라는 오명을 쓴 데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