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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5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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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회, CJ 구원 투수 등판···지주사 경영지원 대표 '복귀'

식음료

허민회, CJ 구원 투수 등판···지주사 경영지원 대표 '복귀'

허민회 CJ CGV 대표가 CJ그룹 지주사로 복귀한다. 대내외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실행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CJ그룹은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허민회 대표의 지주사 복귀가 눈에 띈다. 허 대표는 CJ의 경영지원 대표에 내정했으며 김홍기 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다. 김 대표가 내부 관리를 맡고, 허 대표가 대외 업

CJ그룹 "안정 속 쇄신" 인사 단행···30대 CEO 파격 발탁

유통일반

CJ그룹 "안정 속 쇄신" 인사 단행···30대 CEO 파격 발탁

CJ그룹은 18일 CJ주식회사 경영지원 대표로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2025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니원(ONLYONE)' 정신을 재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CJ 관계자는 "그룹 사업 전반의 속도감 있는

이재현 CJ 회장 사우디 방문···그룹 미래비전 확장 나서

채널

이재현 CJ 회장 사우디 방문···그룹 미래비전 확장 나서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문화부, 관광부, GEA(General Entertainment Authority) 수장 등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핵심 인사들과 연쇄 회동했다. 양측은 회동에서 문화 산업 발전과 이를 위한 양자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사우디의 비전 2030은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를 목표로 국가

CJ-신세계 '사촌동맹' 강화···물류 시너지 확대 나선다

채널

CJ-신세계 '사촌동맹' 강화···물류 시너지 확대 나선다

CJ대한통운이 지마켓의 신규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 물류를 전담한다. 이번 현업은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지난 6월 체결한 '신세계-CJ 사업협력'의 일환이다. 물류협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규모의 경제' 시현을, 지마켓은 '배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26일 선보이는 스타배송 서비스의 라스트마일(택배)을 담당한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CJ그룹,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유통일반

CJ그룹,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CJ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이후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치게 된다. 모든

CJ, K-컬처밸리 협약해제 수용···"협상 계속"

유통일반

CJ, K-컬처밸리 협약해제 수용···"협상 계속"

고양 K-컬처밸리 사업 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가 경기도의 협약 해제를 수용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8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CJ가 지난 5일 경기도에 협약 무효의 소를 제기하지 않는 즉, 협약 해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28일 K-컬처밸리 사업의 전체 공정률이 사업연장 4년을 포함해 8년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주 7일 배송, 반드시 성공한다"

유통일반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주 7일 배송, 반드시 성공한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매일 오네'(가칭) 서비스에 대해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CJ, 자회사 호실적 소식에 8%대 급등

종목

[특징주]CJ, 자회사 호실적 소식에 8%대 급등

CJ주가가 장 초반 급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CJ는 전 영업일 대비 9900원(8.48%)오른 1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CJ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664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5865억원을 13.6% 상회했다. 이는 주요 자회사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영업이익의 경우 CJ제일제당은 11.4%, CJ CGV는 41% 증가했고, CJ ENM은 흑자 전환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DS투자증권은

이재현 CJ그룹 회장, 상반기 41억원 수령

유통일반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상반기 41억원 수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0억6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사인 CJ에서 21억9100만원을, CJ제일제당에서 18억7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다만 CJ ENM에서는 상반기에 보수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J 관계자는 "CJ ENM의 실적과 질적 성장 등을 고려해 올 상반기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CJ ENM은 지난해 14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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