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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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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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메타버스 확장···글로벌 협업 강화

IT일반

롯데이노베이트 메타버스 확장···글로벌 협업 강화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 중인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가 엔비디아, 메타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맺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입지를 늘려가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자회사 '칼리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여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약속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상호

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전기·전자

[CES 2025]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전기의 신사

최태원 "SK의 AI 반도체, 엔비디아 요구 뛰어 넘었다"

전기·전자

[CES 2025]최태원 "SK의 AI 반도체, 엔비디아 요구 뛰어 넘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5' 현장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큰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를 만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니즈에 맞춰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미 그 속도가 요구 수준을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전언이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행사장에서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새로운 성장 위해 과감히 투자할 것"

전기·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새로운 성장 위해 과감히 투자할 것"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를 찾았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홈 AI의 중요성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가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7일(현지 시각) 'CES 2025' 행사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SKT, AI 에이전트 '에스터' 3월 북미서 베타 서비스 돌입

통신

SKT, AI 에이전트 '에스터' 3월 북미서 베타 서비스 돌입

SK텔레콤이 글로벌 개인 AI 에이전트(PAA) '에스터(Aster)'를 CES 2025에서 선보이고 오는 3월 북미 지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스터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에스터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AI 에이전트로 일상을 관리하는 핵심 가치를 지향한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기간부터 에스터 베타 서비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 뒤 내년에는 다른 국가들로 서

SKC,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글라스 기판' 공개

전기·전자

[CES 2025]SKC,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글라스 기판' 공개

SKC가 글로벌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글라스 기판을 공개한다. 7일 SKC는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CES 2025에서 글라스 기판 실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글라스 기판은 초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하고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CPU와 GPU를 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를 통해

TV에도 AI···'초연결' 내세운 삼성, '제품質' 강조한 LG

전기·전자

[CES 2025]TV에도 AI···'초연결' 내세운 삼성, '제품質' 강조한 LG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인공지능)를 고도화한 TV를 통해 '초개인화'된 시청경험을 강조하고 나섰다. 다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에 쓰이는 AI 기능을 TV에도 적용하며 초연결 생태계 구현에 나섰고, LG전자는 단일 제품 성능을 강조하는 차이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

8년 전 연설 후 주가 60배↑...젠슨 황은 그렇게 '세상의 중심'이 됐다

전기·전자

[CES 2025]8년 전 연설 후 주가 60배↑...젠슨 황은 그렇게 '세상의 중심'이 됐다

"인공지능(AI)은 그동안 꿈꿔오던 가능성들을 실현시키고 있다. 공상 과학에나 등장하던 것들은 모두 수년 내로 현실이 될 것" 2017년 1월5일 종가 2.5달러, 2025년 1월 6일 종가 149달러. 엔비디아의 주가 추이다. 8년 만에 무려 60배 가까이 뛰었다. 같은 기간 애플의 주가가 2배 가량 올랐다는 것을 감안하면 증가 폭이 상상 이상이다. 이러한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이자 AI 시대 황태자라 불리는 젠슨 황이 지난 2017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모빌리티 힘주는 LG이노텍, 센싱·조명 등 혁신 제품 총망라

전기·전자

[CES 2025]모빌리티 힘주는 LG이노텍, 센싱·조명 등 혁신 제품 총망라

LG이노텍이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LG이노텍은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참가해 이같은 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 6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를 통해 CES 2025 전시 부스를 오픈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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