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전년比 6.6%↓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의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대비 6.6%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3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44조2000억원 대비 6.6%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 146조9000억원 대비 8.3% 하락한 수준이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125조4000억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31조9000억원에 비해 4.9%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 137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