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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성자산운용, 1년물 CD ETF 출시···미래에셋운용과 유사 상품 내놨다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1년물 CD ETF 출시···미래에셋운용과 유사 상품 내놨다

등록 2024.04.22 11:33

수정 2024.04.22 13:35

안윤해

  기자

총보수 0.05%·1주당 가격 100만원 등 같은 수준 삼성운용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 목표"

삼성자산운용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출시한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와 유사한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놨다. 해당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 총보수와 가격 면에서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3일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이자에 더해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를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1년물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기초지수는 한국자산평가가 산출하는 KAP 1년은행CD+추가금리지수다.

그보다 앞서 출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도 1년물 CD금리를 추종해 국내 상장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이자수익률을 목표로 했다.

또 매일 이자를 지급해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고, CD 1년물 금리의 하루치 이자가 매일 복리로 쌓이는 구조로 일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상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는 CD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고, 수익구조를 한단계 높여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달리 코스피 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하는 경우 연 0.5%(연환산)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하는 플러스 요인을 포함시켰는데, 이는 경쟁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기 위해 추가금리 조건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삼성자산운용은 경쟁을 위해 총보수도 0.05%로 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과 같은 수치다. ETF 1주당 가격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같은 100만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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