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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코나EV 공개···"한 번에 410km 간다"
현대자동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EV)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회 충전시 41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등을 통해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날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대 수준의 최대주행거리(산업부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외장은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어받으면서도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 ▲측면부의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