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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한미약품, 뒤늦은 독감유행으로 4분기 실적부진···목표주가 하향"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독감 유행 시기 지연과 기술료 부재 등의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증권가는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5일 이명선 DB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만5000원(8.75%) 내린 3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한 356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4% 줄어든 31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