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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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검색결과

[총 6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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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한미약품, 뒤늦은 독감유행으로 4분기 실적부진···목표주가 하향"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한미약품, 뒤늦은 독감유행으로 4분기 실적부진···목표주가 하향"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독감 유행 시기 지연과 기술료 부재 등의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증권가는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5일 이명선 DB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만5000원(8.75%) 내린 3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한 356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4% 줄어든 319억원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최형진 서울대 교수 대상

제약·바이오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최형진 서울대 교수 대상

임성기재단은 최형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 교수는 세계 최초로 GLP-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성기연구자상은 한미약품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생명공학 및 의약학

한미약품·GC녹십자,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파브리병 신약 국내 임상 승인

제약·바이오

한미약품·GC녹십자,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파브리병 신약 국내 임상 승인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 국내 임상시험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LA-GLA(HM15421/GC1134A)'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1/2상 진입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도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된다. 이번 임상에서는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LA-GLA의 안전성, 내약성

'경영권 분쟁 종식' 한미약품, 신약 임상 모멘텀 '기대감'

제약·바이오

'경영권 분쟁 종식' 한미약품, 신약 임상 모멘텀 '기대감'

경영권 분쟁을 실질적으로 마감한 한미약품의 임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서 한미약품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526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45% 증가한 수치다. 매출 추정치는 1조5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3% 늘어났다.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대로 발표된다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연매출 앞자리 바꾼다'···제약바이오 성장세 '지속'

제약·바이오

'연매출 앞자리 바꾼다'···제약바이오 성장세 '지속'

국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지난해 불안정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대 매출이라는 성적표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보령, HK이노엔 등은 주력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연매출 앞자리가 전년과 비교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업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식···모녀-장남 합의 도출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식···모녀-장남 합의 도출

한미약품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종식될 전망이다. 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모친과 여동생이 포함된 4자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측에 지주사 주식 5%를 매각하고 고소고발을 서로 취하키로 하는 등의 상호 합의를 도출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4자연합측에 따르면, 이들은 임종윤 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식 소식에 주가 보합세

종목

[특징주]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식 소식에 주가 보합세

한미약품의 주가가 경영권 분쟁 종식 소식에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9% 오른 26만8000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13% 하락한 26만5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그룹인 '4인 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은 임종윤 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5%를 매입하며 경영권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LAPS GLP-2 아날로그(HM15912)'가 국제일반명(INN)으로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를 공식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으로 소장의 60% 이상이 손실돼 영양 흡수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은 신생아 10만 명 중 약 24.5명에서 발생하며 성인에게도 염증성 장질환, 외상, 수술 등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소

한미약품 대표직 유지한 박재현, '주주 신임' 과제 남았다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대표직 유지한 박재현, '주주 신임' 과제 남았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회사 이사회에 남게 됐다. 19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박 대표의 이사 해임안건이 주주들의 재신임을 기반으로 부결됐기 때문이다. 이에 박 대표에게는 '기업가치 제고'라는 과제가 안겨졌다. 그는 임시 주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미약품의 브랜드를 재건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이제는 '잘해 왔던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잘해 나갈 일'에 대해 더욱 노력하고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경

한미약품 주총 '4자연합' 압도적 승리···한미가 '분쟁'은 지속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주총 '4자연합' 압도적 승리···한미가 '분쟁'은 지속

19일 열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가 4자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킬링턴 유한회사)측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형제측(임종윤·임종훈)이 제안한 박재현 대표 및 신동국 회장 이사 해임의 건은 부결됐다. 특히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지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의결권 지분을 박재현 대표가 끌어안으며 압승했다는 평가다. 임시 주주총회는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렸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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