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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은 성장 산업" 박현주 회장의 선구안··· '시총 10조' 넘은 미래에셋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증권업은 성장 산업" 박현주 회장의 선구안··· '시총 10조' 넘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시가총액 10조 원을 돌파하며 증권주 강세를 이끌고 있다. 박현주 회장의 장기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 저평가 상태 지속, IMA 사업 진출 기대감, 전문 경영인 체제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올해 주가가 120% 이상 상승했고, 국내외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해외 건설의탑' 수상

건설사

현대건설,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해외 건설의탑' 수상

현대건설이 총 1462억 달러의 해외 수주 실적으로 '해외건설의 탑(金)'을 수상하고,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중 4건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한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국내 건설산업이 60년간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성과도 조명됐다. 현대건설은 한국 전체 해외 수주액의 14.5%를 차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건설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 자기자본 10조원 증권사 탄생···한국투자증권,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증권·자산운용사

첫 자기자본 10조원 증권사 탄생···한국투자증권,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첫 자기자본 10조원 증권사가 탄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증권사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7000억원을 발행한다. 이는 지난해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9조3169억원의 약 7.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해당 신종자본증권은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한다. 납입 예정일은 오는 28일이

"삼성전자가 없다고?"···베일벗은 ATS 첫 거래 10종목, 시장 반응은 '글쎄'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전자가 없다고?"···베일벗은 ATS 첫 거래 10종목, 시장 반응은 '글쎄'

대체거래소(ATS)의 첫 거래 종목 10개가 공개됐다. 삼성전자 등 우량주가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종목 모두 시가총액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중소형주로 나타났다. 이번 종목 선정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 일색이다. 특히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종목과 반도체·정보기술(IT) 업종이 단 한 개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수요보다는 안정성에 지나치게 집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네이버, 韓 플랫폼 첫 '10조 클럽'···빅테크 'AI 동맹' 논의(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韓 플랫폼 첫 '10조 클럽'···빅테크 'AI 동맹' 논의(종합)

네이버가 지난해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검색 기반의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를 견인했다. 회사는 올해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입히는 한편, 글로벌 빅테크와 'AI 동맹'도 검토해 더 큰 도약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2024년 한 해 전년 대비 11.0% 늘어난 10조73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국내 인터넷 기업의 '10조 클럽' 입성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네이버는 2018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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