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황주호 한수원 사장, 사직서 제출···직무대행 체제 전환될 듯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최근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합의 논란과 관련해 책임론이 불거지자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자 미정으로 한수원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실은 합의 과정 적법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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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사직서 제출···직무대행 체제 전환될 듯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최근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합의 논란과 관련해 책임론이 불거지자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자 미정으로 한수원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실은 합의 과정 적법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석 전 차관, 한수원 차기사장 유력
조석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차기 사장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에 따르면 29일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조 석 전 차관은 공모에 지원한 19명 중 최종후보자 3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차관은 옛 산업자원부 원전산업지원단장과 에너지정책기획관을 맡아 에너지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밖에 사장 후보 3배수에 추천된 인물은 원자력학계 출신의 연구기관장과 발전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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