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방미사절단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일 열심히 할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미에서 삼성은 미국과 조선, 원전,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 자격을 취소하며, 반도체 규제 환경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역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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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방미사절단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일 열심히 할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미에서 삼성은 미국과 조선, 원전,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 자격을 취소하며, 반도체 규제 환경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역시 논의됐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에 개인·기관 매수세···3180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업 협력 기대감으로 운송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187.16으로 마감했으나, 외국인은 전기·전자 및 화학주 등을 대규모 순매도했다. 코스닥 역시 제약과 전기전자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396.3원으로 마감했다.
재계
韓 4대그룹 '선물 보따리' 209조원 어디에 쓰이나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 SK, LG, 현대차 등 한국 4대 그룹이 미국에 약 1500억달러(209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로봇·배터리 등 미래산업, 반도체·에너지 협력이다. 11건의 MOU 체결로 양국의 제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가 기대된다.
종목
[특징주]조선주, 한미 대규모 계약에도 주가 4%대 하락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주가 25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일제히 하락했다.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11건의 협약이 체결됐으나, 미국 측이 단기간 내 조선업 성과에 회의적 입장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 시각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재계
미국에 208조 쏜다···韓美 정상회담 성공 견인한 재계 총수들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 SK, LG 등 주요 한국 기업이 미국에 총 20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AI, 반도체, 조선, 원전 등 첨단 및 전략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재계 총수들이 외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끌었으며, 각 기업의 개별 프로젝트가 국가 전략과 연계돼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록히드마틴, 게르마늄 전락적 협력···온산에 공장 신설
고려아연이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 및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며, 온산제련소에 1400억 원 규모로 게르마늄 신공장을 신설해 2028년 상반기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美 아마존·엑스에너지 등 '맞손'···SMR 사업화 속도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아마존웹서비스, 엑스에너지, 한수원 등과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5GW급 SMR로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차세대 에너지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국내외 파트너들과 공급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일반
한미, 제조업 동맹 새 장 열다...5개 분야 11건 MOU·계약
한국과 미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광물 등 5개 산업 분야에서 11건의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주요 기업과 정부 인사가 참석해 대규모 투자와 공급망 협력,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국의 제조업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무난했던 한미 정상회담, 조선·남북 경협주 수급 쏠림 전망"
한미 정상회담이 무난히 종료됐으나 관세 등 구체적 합의는 없었다. 미 증시는 프랑스 정국 불안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국내 증시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트럼프는 미 에너지 수출과 통상 강화 의지를 내비쳤으며 조선·남북 경협주 등 테마주 단기 수급 쏠림이 전망된다.
중공업·방산
'마스가 양날개' 김동관·정기선 '미국行'···'삼성重' 가세, 팀 코리아 본격 시동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마스가 프로젝트를 앞세워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이번 회담으로 K-조선팀이 미국 조선업과 군함 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삼성중공업의 추가 투자와 3사 협력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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