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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102억원···전년比 5.5%↓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일회성 이익 소멸에도 불구하고, 해외이용액과 연회비 수익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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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102억원···전년比 5.5%↓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일회성 이익 소멸에도 불구하고, 해외이용액과 연회비 수익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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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악화에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경기 침체 속에 신용카드 연체율이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카드 대금은 물론 고금리 카드 대출 상환도 어려워진 탓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의 3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하나카드는 1분기 말 연체율이 2.15%로 작년 동기(1.94%)와 전 분기(1.87%) 대비 각각 0.21%p, 0.28%p 올라 2014년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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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분기 순이익 546억원···전년比 2.1%↑
하나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가계대출 규제에도 해외이용액 증가, 연회비 수익 확대, 효율적 비용 관리가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총채권 연체율은 경기둔화로 2.15%로 소폭 증가해 자산건전성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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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카드사 3분기 호실적···하나·우리 연체율 압박 지속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들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대 증가했다. 조달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와 모집·마케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은 하나카드가 가장 높았고,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악화해 관리에 고삐를 조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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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3분기 순이익 678억원···전년比 23.7%↑
하나카드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548억원) 대비 23.7% 증가한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844억원으로 전년 동기(1274억원) 대비 44.7% 증가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 취급액 증가, 연회비 수익 증가, 모집 및 판촉비 절감 등에 힘입은 결과다. 분기별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는 2021년 2분기(696억원) 이후 최고 실적이다. 3분기 영업수익은 4912억원으로 전년 동기(4846억원) 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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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4대금융 카드사 CEO··· 하반기 '실적 경쟁'이 연임 분수령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카드)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개 카드사 CEO 모두 실적에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연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카드사 CEO들의 임기가 올해 12월 말 만료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내부 출신 대표이사로 선임된 인물
금융일반
하나카드-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제휴카드 출시 업무협약
하나카드는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사 간 제휴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카카오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의 강점을 결합한 신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중은행은 물론 인터넷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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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효과···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49.9%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인기에 힘입어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49.9%,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전업 7개 카드사 해외 체크카드 누적 점유율에서 하나카드가 49.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카드의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은 ▲2021년 19.2% ▲2022년 25.4% ▲2023년 38.4%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월 처음으로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19개월 연속으로 자리를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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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크 결제금액 1.4조···하나카드, 트래블카드 1위 굳힌다
하나카드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체크카드 해외이용금액 1조원을 돌파해 1위를 지켰다. 해외여행 특화카드인 '트래블로그'의 흥행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라인업과 환전 가능 통화를 확대하는 한편, 여행상품몰도 오픈하며 '트래블카드=하나카드'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하나카드의 체크카드 해외이용금액(개인)은 전년 동기 대비 158.6% 증가한 1조4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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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우리카드 나홀로 연체율 '쑥'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연체율은 신한·KB국민·하나카드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됐으나, 우리카드만 유일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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