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비용 관리로 손익 개선해외 이용액 및 기업카드 실적 견고가맹점 수수료 인하에도 실적 방어 성공
30일 하나카드는 이 같은 내용의 당기순이익을 공시했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하며 분기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74%로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다.
국내외 카드 취급액 증가, 연회비 수익 확대, 판매관리비 절감과 함께 트래블로그 중심 해외 이용액 성장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외카드 매입액 확대, 지속 성장 중인 기업카드 실적 호조 등이 겹치며 업황 부진에도 연간 순이익 감소 폭은 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카드는 1등 지향 전략사업인 기업카드와 글로벌(트래블로그)은 손님관리 활동 강화 및 서비스 개선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올해 나라사랑카드를 중심으로 이용손님 기반을 확대해 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un9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