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인 흡입’ 쿠시, 징역 5년 구형···“평생 만회하면서 살겠다”
작곡가 겸 래퍼 쿠시가 코카인을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5년 구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4일 오전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쿠시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동종 전과 전력이 없고 자백하고 있다”면서도 “본건 법정형 하한이 징역 5년”이라며 쿠시에게 징역 5년 및 87만5000원의 추징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에서 쿠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재판부에 선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