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박물관, 최온순 침선장 전통복식 특별전 개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최온순 침선장의 전통복식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전북대 박물관(관장 김성규)이 ‘최온순 침선장과 상장의례 복식’을 주제로 박물관 내 최온순 전통복식실에서 특별전을 개최하는 것.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개막식을 갖고 상설 전시된다. 최온순 침선장은 상장례(喪葬禮) 때 만들어지고 사라져간 굴건제복을 각고의 노력으로 복원한 공로가 인정돼 1998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지정됐다 그의 노력 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