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장수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일에서 16일까지 장수읍 공설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환영간담회에는 김대은 전라북도 축구협회장과 이회택(전)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정기동 전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 오정주 장수군 축구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참가팀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50~60대 선수로 구성된 전국 2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1부 경기에서는 50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