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4대금융, 상반기도 '역대급 실적'···금리인하 속 비이자이익 쑥쑥(종합)
4대금융(KB, 신한, 하나, 우리)은 올해 상반기 총 순이익 10조원을 달성했다. KB금융이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했고, 신한·하나금융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우리금융은 순이익 감소에도 보험사 편입 효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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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4대금융, 상반기도 '역대급 실적'···금리인하 속 비이자이익 쑥쑥(종합)
4대금융(KB, 신한, 하나, 우리)은 올해 상반기 총 순이익 10조원을 달성했다. KB금융이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했고, 신한·하나금융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우리금융은 순이익 감소에도 보험사 편입 효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8000억 자사주 소각 '통 큰 보답'(종합)
신한금융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8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배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기업대출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전년比 8.7%↑
신한금융은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을 기록하며 비이자이익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금리 하락과 대손비용 증가 환경에서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부문 실적이 성장했다. 주주환원을 위해 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며, 포용금융과 투자자 소통에도 강화 방침을 밝혔다.
종목
날개 단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주가···합병 앞두고 랠리 기대감↑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성공적인 합병에 한발 다가섰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내놓은 깜짝 실적이 두 회사 주가를 매수청구가격 위로 밀어 올렸다. 존속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서며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22분까지 HD현대인프라코어와
전기·전자
"밸류업 약속 이행"···LG전자, 창사 첫 자사주 소각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통주 76만1427주를 이달 말 소각한다. 동시에 1주당 50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하며, 배당성향이 25%로 상향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종목
저배당기업 꼬리표 떼고 '배당 주목 기업'으로···확 바뀐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지배구조 개편 이후 연 200억원 이상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율 40% 이상 정책을 시행한다. 중간배당 도입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이어지며 오너일가의 배당 수익 증가와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해외 사업 확장 본격화···스테이블코인 유통 준비
헥토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유통구조 마련과 아시아 중심 글로벌 결제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중국 등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핀테크 리더 도약을 목표로 거점 확대에 집중한다. 무상증자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도 높일 계획이다.
통신
LG유플러스, 1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LG유플러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678만300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감소 없이 주주이익 확대를 목표로 하며, 중간배당도 주당 250원으로 총 1074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환원율을 40~60%로 제고하는 중장기 전략에 따른 것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소통과 신뢰는 뒷전···한화 우선주 상폐가 남긴 상처
한화 우선주가 자사주 소각 후 유통주식 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됐다. 한화는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소액주주들은 사전 소통과 대안 제시 없이 상장폐지를 유도했다며 반발한다. 최근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미흡한 대응이 신뢰 논란을 키웠다.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3년 10개월 만에 3130선 마감···개인 수급 확대
코스피 지수가 개인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3년 10개월 만에 3,13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와 여당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추진 기대감으로 증권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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