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신라젠, 항암제 사업 재시동···"펙사벡 실패 넘어 기술 기반 재도약"
신라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며 항암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BAL0891과 티슬렐리주맙 병용 임상 승인, 항암바이러스 신플랫폼 GEEV 기술 공개 등 차별화 전략이 주목된다. 우성제약과의 합병 효과로 매출 성장 전망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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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라젠, 항암제 사업 재시동···"펙사벡 실패 넘어 기술 기반 재도약"
신라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며 항암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BAL0891과 티슬렐리주맙 병용 임상 승인, 항암바이러스 신플랫폼 GEEV 기술 공개 등 차별화 전략이 주목된다. 우성제약과의 합병 효과로 매출 성장 전망도 밝다.
제약·바이오
셀비온·퓨쳐켐, 전립선암 국산 1호 방사성 치료제 타이틀 경쟁
셀비온이 전립선암 치료제 '177Lu-DGUL'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고, 퓨쳐켐은 'FC705' 임상 3상 시험을 식약처에서 승인받으며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시장에서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둘 중 먼저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는 기업이 국산 1호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단독]HK이노엔, MASH 치료제 개발 전략 재검토
HK이노엔이 퓨쳐메디신으로부터 도입한 비알콜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 FM-101의 임상 2상이 조기 종료되며 개발 전략을 재검토 중이다. 환자 모집 지연과 임상 설계의 난이도, 파이프라인 제외 등이 겹치며 후속 개발 방향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제약·바이오
오스코텍, 항내성 임상 가동···제2 렉라자 기대감 ↑
오스코텍이 암 치료제 내성 극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항내성제 OCT-598의 임상 1상 계획을 한국과 미국에 제출했다. OCT-598은 EP2/4 이중저해제로, 암 재발 및 전이 억제로 설계됐다. 기존 글로벌 신약 렉라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수출과 임상 진전에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상반기 임상 승인 '톱' 찍은 종근당, R&D 총력
종근당이 2024년 상반기 국내 제약사 중 임상시험 승인 최다를 기록하며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에 2조2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 신약 개발과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제약·바이오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글로벌 1상 투약 완료
HLB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 및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신약 후보 'DD-S052P'의 프랑스와 미국 임상1상 투약을 완료했다. 안전성·내약성 평가를 위한 임상 데이터는 8월 말 최종결과보고서로 수령할 예정이며, 연내 미국 FDA에 임상2상 IND 제출을 계획 중이다.
제약·바이오
보로노이 'VRN11', 갑론을박에도 임상 드라이브
보로노이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VRN11이 고용량 임상을 통해 치료제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EGFR C797S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a상 중간 결과는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일부 환자에게 부분관해 및 완전관해 효과를 보였다. 향후 고용량 임상 결과가 치료제 승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HLB이노베이션 "종속회사 VERISMO 주식 338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HLB이노베이션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종속회사(VERISMO THERAPEUTICS)의 주식 433만9620주를 약 33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99.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7일이다.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으로 HLB이노베이션은 "Verismo Therapeutics의 임상시험 진행 및 운영비용 조달을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세계 1등 의약품 '키트루다'에 맞서라···차세대 항암제 개발 본격화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인 키트루다를 넘기 위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PD-1·VEGF 이중항체인 이보네시맙이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 임상 결과에서 키트루다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화이자와 서밋은 협력 계약을 체결해 이보네시맙과 ADC 병용 임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도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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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임상적 유효성 확보 소식에 8%대 상승
유한양행의 알레르기 치료 신약이 임상 1b상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8.5%) 오른 1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유한양행이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AAAI) 2025 연례 회의에서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 신약 레시게르셉트(개발 코드명 YH35324) 임상1b상 파트1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하자 투심이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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