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렬 판사 돌연 사직 이유···‘층간소음’ 다툼 때문에
창원지법 이정렬 전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을 떠난 이유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형사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판사는 건강 등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29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이 전 판사는 최근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주민과 다투다 분을 삭이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위층 주민의 자동차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 열쇠구멍에 접착제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