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전라북도 전주시가 신년 핵심정책으로 제시한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의 사업대상지인 구도심 일대가 국가 도시재생계획에 포함되면서 사업에 탄력이 기대된다.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는 전주시가 오는 2020년이면 로마와 파리를 뛰어넘는 위대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주만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원도심 330만㎡(100만평)을 문화와 예술, 영화 등 100가지 다양한 색깔을 간직한 글로벌 문화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6일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