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야간운영 무료 희망법률상담실 도민 호응 높다
전라북도가 작년까지 주간에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올해부터 야간시간까지 확대 운영하자, 낮에 생업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던 도민들이 저녁시간에 ‘희망법률상담실’을 찾아와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 등이 우선 지원대상이다. 전북도에서, 재능기부를 원하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