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금융 MOU부터 학교용지 개발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총력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에 교육시설을 신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교육·주거·문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한 MOU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등 압구정2구역을 강남 대표 신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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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MOU부터 학교용지 개발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총력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에 교육시설을 신설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교육·주거·문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한 MOU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등 압구정2구역을 강남 대표 신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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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강남구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입찰공고 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시공사 홍보 기준을 마련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14개동,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는 압구정2구역(신현대)은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시공사 선정 절차에 가장 먼저 돌입한다. 압구정2구역은 오는 18일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 강남구는 조합원 알 권리와 시공사의 홍보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는 동시에, 과도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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