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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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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넷플릭스 콘텐츠에 올라탔다··· 'IP 마케팅' 경쟁

식음료

식품업계, 넷플릭스 콘텐츠에 올라탔다··· 'IP 마케팅' 경쟁

식품업계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콘텐츠의 인기 IP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케데헌, 오징어게임 등 인기 시리즈와 연계해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를 출시하며 초기 수요 확보와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추세다. 파리바게뜨, 농심, GS25 등 다양한 업체가 관련 상품을 선보여 완판 사례를 만들고, 팬덤 효과를 통한 판매 확장과 판권·재고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채찍만으론 달릴 수 없다··· 말에게도 당근이 필요하다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채찍만으론 달릴 수 없다··· 말에게도 당근이 필요하다

이재명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따라 식품기업들이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 속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원재료비, 인건비, 환율 등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5%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업계의 현실적 지원책은 마련되지 않아 기업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 '가정의 달' 선물 수요 공략한다

식음료

식품업계, '가정의 달' 선물 수요 공략한다

식품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한정 제품과 할인 행사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몰린 만큼 가족 단위 고객을 노린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정관장 에브리타임, 화애락 등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을 정(正)하세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 대상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포인트를,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밥 대신 빵·과자 먹는다···'건강' 트렌드 올라탄 식품업계

식음료

밥 대신 빵·과자 먹는다···'건강' 트렌드 올라탄 식품업계

식사를 빵과 과자로 대체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건강을 내세운 식사대용 제품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특히 식사 횟수가 줄어든 반면 건강과 식품의 영양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빵과 과자 등으로 건강과 간편함을 한번에 해결하려는 수요를 겨냥하는 추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건강빵 브랜드 '파란 라벨'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넘겼다. 파란라벨은 통곡물 발효종을 활용한

'주주환원' 탈 쓴 식품사 오너 고배당

기자수첩

[기자수첩]'주주환원' 탈 쓴 식품사 오너 고배당

'주식의 꽃' 배당금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지표다. 소액주주의 '제2의 월급'으로도 불리지만, 배당 투자 불모지에 가까운 국내 주식 시장에선 투자 개념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짙다. 배당금은 그해 기업의 영업실적에 따라 좌우된다. 특히 식품업계는 배당이 인색하기로 유명하다. 업계 특성상 수익성이 낮은 데다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 정부의 가격 통제 등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식품 상장사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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