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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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개선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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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식음료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실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개편으로 내실에 집중하고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출범 3년차인 신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 늘어난 54억원, 매출은 3586억원으로

SK에코플랜트, 선별수주·사업확장 통해 수익성 개선 나선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선별수주·사업확장 통해 수익성 개선 나선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선별수주에 나섰던 SK에코플랜트가 다음달 면목7구역 재개발 사업 마수걸이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선별수주 기조와 더불어 반도체 분야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오는 6월 중 약 6000억원 규모의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1447가구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

한샘, 수익성 개선...4Q 외내형 성장 기대

유통일반

한샘, 수익성 개선...4Q 외내형 성장 기대

한샘의 4분기 실적 성적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적인 성수기임과 동시에 한샘의 주력 캠페인인 '쌤페스타'가 매 회차별 성과를 거두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서다. 증권가에 따르면 24년 한샘의 영업이익 성장률은 29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엌과 수납, 호텔침대 등 핵심 상품들을 중심으로 B2C 분야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샘의 주력 캠페인인 '쌤페스타'는 매 회차 신기록을 경신하며 회사 전체의 매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유통일반

"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전방위적인 고강도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가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루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1~6월)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3057억원)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0억원에서 133억원으로 1년 새 47억원 가량 줄었

키움證 "녹십자, 신제품 '알리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큰 역할···목표가 14% 상향"

종목

키움證 "녹십자, 신제품 '알리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큰 역할···목표가 14% 상향"

키움증권이 15일 녹십자에 대해 2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하반기 신제품 납품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2만원(14%)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녹십자는 지난주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BM)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포함 4개PBM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계약에 따른 알리글로의 하반기 매출액을 600억원에서 2

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채널

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11번가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받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오는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 이는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를 준비하는 구성원을 지원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인사 부서(HR)에서 검토를 마친 후 퇴사가 결정되면 3개월 분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대상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 위한 수익 개선 총력

식음료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 위한 수익 개선 총력

대상이 질적 성장을 목표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금까지는 양적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면 이제 질적 성장을 하겠다"며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안정적인 원료 수급 시스템 구축, 주원료 구매경로 다변화, 제조공정 개선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에너지·화학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손실 폭을 45.8% 줄인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972억원으로, 69.3% 증가했다. SK온의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이 10조1741억원, 영업손실이 563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4분기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SK온은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작년 1분기에 3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1322억원, 3분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경영정상화·K수소 신사업 구축 ‘잰걸음’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경영정상화·K수소 신사업 구축 ‘잰걸음’

현대로템 ‘특급 소방수’ 이용배 사장이 경영정상화와 K-수소 산업 구축을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이 사장은 내부적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을, 대외적으로는 수소 인프라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용배 사장은 지난 2019년 연말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에서 현대로템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그룹에선 그동안 이 사장이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현대로템의 경영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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