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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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기술주 하락에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와 함께 차익실현, 호재 소멸 등으로 급락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AI 관련주 고평가 우려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이 국내 반도체주 약세를 부추겼다.
종목
[특징주]'10만전자'·'60만닉스, 프리마켓서 붕괴···美 기술주 약세 영향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특히 AI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했다. S&P500 지수 등 주요 지수의 급락과 연준의 매파적 발언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벤츠 회장 만나러 승지원 향하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회동에 참석하는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
크리스찬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회장, 승지원 만찬서 '미래 모빌리티' 공조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이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전기·전자
"미래 모빌리티 동맹"···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승지원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및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 등이 동석했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
전기·전자
"손 끝의 기적"···10주년 맞은 '삼성 나눔키오스크'
"삼성 나눔키오스크는 손끝의 기적으로 불립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기부가 만들어내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눔키오스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작됐으며, 사원증을 태깅하면 한 번에 1000원씩 기부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날 열린 행사는 나눔키오
전기·전자
'AI 패권전쟁' 엔비디아 vs 오픈AI, 그리고 미소짓는 삼성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지분을 매각하고 오픈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면서 AI 산업의 양강 구도가 본격화됐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오픈AI 양측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재계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내 M&A팀 신설···팀장에 안중현 사장
삼성전자가 사업지원실 내에 M&A팀을 신설하며 인수합병 및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사업지원TF 인력을 재편해 조직을 강화했고, 하만 인수 등 대형 M&A를 주도한 안중현 사장이 팀장으로 임명됐다. 전문가 중심의 팀 구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