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칼호텔네트워크, 10년 연속 적자에 대출·담보 의존 높아져
칼호텔네트워크가 대출과 담보에 의존하는 재무구조에 머물고 있다. 한진칼이 2000억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지만, 부동산 담보 여력은 소진됐으며 부채비율이 155%까지 상승했다. 실적 개선과 자산 매각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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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호텔네트워크, 10년 연속 적자에 대출·담보 의존 높아져
칼호텔네트워크가 대출과 담보에 의존하는 재무구조에 머물고 있다. 한진칼이 2000억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지만, 부동산 담보 여력은 소진됐으며 부채비율이 155%까지 상승했다. 실적 개선과 자산 매각이 시급한 상황이다.
건설사
이재명 테마주 반짝 '일성건설'···내실 다지기 첩첩산중
일성건설은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백종탁 신임 대표 선임 후 흑자전환과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하지만 500%를 넘는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악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실적 개선은 공공수주 확대와 민간 영역 강화에 달려 있다.
건설사
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수익·안정성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업계의 상황이 지표로도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를 기록하며 전년(4.76%) 대비 하락 전환했다.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7.99%)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3.00%)으로 주저앉아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건설사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1~3월)에 매출 468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5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억원 늘며 380% 증가율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V자 실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2분기부터는 더욱 가파른
항공·해운
티웨이항공, '제2의 아시아나' 도약 무산···실적 악화·주주반발 과제 '수두룩'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격변기를 맞았다. 그 중심에는 티웨이항공이 있다. 새 주인을 만난 티웨이항공은 '제2의 아시아나항공'이라는 원대한 꿈이 무산된 채 수익성 악화와 소액주주와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맞닥뜨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인수가 난항을 겪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이 지연되며 티웨이항공 이사회 진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제2의 아시아나
건설사
대방건설, 두 자릿수 부채비율로 재무건정성 유지
대방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부채비율은 80.77%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동자산 확보로 높은 유동비율을 기록했으며, 공공공사와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성공한 한신공영, 수익성 제고 속도
한신공영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공공사업과 도시정비 수주를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사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1군 건설사 중 가장 낮아
호반건설이 작년 영업이익 27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3% 감소했다. 매출과 순이익 또한 각각 11.9%, 55.2%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은 18.7%로, 1군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유동비율은 500%로 유지되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나타냈다.
증권일반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 10곳 중 6곳은 적자···"수익성 악화 지속"
2024년 코넥스 시장의 상장사 중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다. 총 103사 중 66사가 적자를 보며, 바이오 및 기타 업종 매출이 감소했다. 제조 및 IT 업종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모든 업종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손실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88.94%포인트 증가한 244.8%로 확인된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재무지표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흑자 전환과 함께 부채비율을 356.4%로 개선했다. 이는 2022년 11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서초 스포렉스 건물을 매각하며 4301억원 유형자산처분이익을 반영한 결과다. 건설부문의 신규 수주를 확대한 가운데 PF 사업장 두 곳의 분양률도 70%를 넘겨 공사비 회수 전망도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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