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대방건설, 두 자릿수 부채비율로 재무건정성 유지
대방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부채비율은 80.77%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동자산 확보로 높은 유동비율을 기록했으며, 공공공사와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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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대방건설, 두 자릿수 부채비율로 재무건정성 유지
대방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부채비율은 80.77%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동자산 확보로 높은 유동비율을 기록했으며, 공공공사와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성공한 한신공영, 수익성 제고 속도
한신공영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공공사업과 도시정비 수주를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사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1군 건설사 중 가장 낮아
호반건설이 작년 영업이익 27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3% 감소했다. 매출과 순이익 또한 각각 11.9%, 55.2%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은 18.7%로, 1군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유동비율은 500%로 유지되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나타냈다.
증권일반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 10곳 중 6곳은 적자···"수익성 악화 지속"
2024년 코넥스 시장의 상장사 중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다. 총 103사 중 66사가 적자를 보며, 바이오 및 기타 업종 매출이 감소했다. 제조 및 IT 업종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모든 업종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손실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88.94%포인트 증가한 244.8%로 확인된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재무지표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흑자 전환과 함께 부채비율을 356.4%로 개선했다. 이는 2022년 11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서초 스포렉스 건물을 매각하며 4301억원 유형자산처분이익을 반영한 결과다. 건설부문의 신규 수주를 확대한 가운데 PF 사업장 두 곳의 분양률도 70%를 넘겨 공사비 회수 전망도 밝아졌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성공한 쌍용건설, 건설명가 이름 되찾나
글로벌세아를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향상을 통해 '건설 명가'로서의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4715억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450억원의 손실에서 377억원의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47억원에서 439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쌍용건설은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채널
홈플러스기업회생절차 신청···"잠재 자금이슈 선제적 대응 차원"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025년 기준 부채비율이 462%로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회생절차 신청 후에도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회생결정으로 금융채권 상환이 유예되어 현금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한국로슈, 부채비율 340%대···주요 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주요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중 한국로슈의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 340%대에 진입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외국계 제약사 한국법인 중 한국로슈의 부채비율이 342.8%로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본총계는 줄고 부채총계는 늘었다. 자본총계는 2022년 1074억8212만원에서 지난해 857억5217만원으로 20.22% 감소했고, 부채총계는 2826억1167만
전기·전자
상장 후 첫 유상증자 승부수···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상향될까
LG디스플레이가 유가증권 상장 이후 첫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자금조달에 숨통을 틔이게 됐다. 이를 통해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 활용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그간 악화됐던 재무안정성 지표들도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하락했던 신용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1조357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주
금융일반
2분기 기업 성장성 3년 만에 최악···영업이익도 반토막
국내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2분기 기업 매출액 증가율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중순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글로벌 성장 둔화와 IT경기 부진 등의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국내 외감 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4.3%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4.7% 둔화된 것으로 2020년 4분기 이후 2년 반만의 마이너스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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