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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건설사

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수익·안정성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업계의 상황이 지표로도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를 기록하며 전년(4.76%) 대비 하락 전환했다.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7.99%)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3.00%)으로 주저앉아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건설사

금호건설, 가파른 이익 증가로 연속 흑자 행진

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1~3월)에 매출 468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5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억원 늘며 380% 증가율을 기록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V자 실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2분기부터는 더욱 가파른

티웨이항공, '제2의 아시아나' 도약 무산···실적 악화·주주반발 과제 '수두룩'

항공·해운

티웨이항공, '제2의 아시아나' 도약 무산···실적 악화·주주반발 과제 '수두룩'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격변기를 맞았다. 그 중심에는 티웨이항공이 있다. 새 주인을 만난 티웨이항공은 '제2의 아시아나항공'이라는 원대한 꿈이 무산된 채 수익성 악화와 소액주주와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맞닥뜨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인수가 난항을 겪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이 지연되며 티웨이항공 이사회 진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제2의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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