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괴된 경주 마우나리조트, 최대주주는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
경주의 무너진 마우나리조트의 최대주주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주시청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께 경주 경북시 양남면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내 강당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내린 폭설의 무게를 못 견디고 무너져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부산 외대 신입생 100명의 환영회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붕괴된 건물 지붕은 조립식 샌드위치패널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붕괴된 마우나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