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4%↑···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9%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을 주도한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엔블로는 중남미와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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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4%↑···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9%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을 주도한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엔블로는 중남미와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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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남미·러시아 7개국 '엔블로' 허가 신청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엔블로'로 중남미와 러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남미 6개국과 러시아에서 당뇨병 치료제 허가를 신청, 현재까지 19개국에 진출했다. SGLT-2 억제제로서 혈당 조절 및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돼 주목받고 있으며, 2030년까지 30개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국산 P-CAB 최초 인도 진출···1조4000억 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국산 P-CAB 제제 펙수클루를 인도 항궤양제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선파마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를 가속화했으며, 인도 임상 결과 펙수클루의 뛰어난 치료 효과와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주총 개최···"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성장 본격화"
대웅제약은 서울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4년 경영 성과와 2025년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4227억원, 영업이익 1479억원, 영업이익률 10.4%를 기록하며
제약·바이오
녹십자 '2위', 보령 '6위'···상위 제약사 순위 지각변동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해 매출 성과를 통해 판도 변화가 일어났다. 유한양행은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고, 대웅제약과 보령도 매출 증가로 주목받았다. 반면, 종근당은 기술수출 부재로 매출 감소를 겪었고,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은 둔화되었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국내 축사서 보툴리눔 A형 균주 재차 발견
대웅제약은 노아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추진한 토양 유용 미생물 발굴 프로젝트에서 국내 축사 시료를 대상으로 미국·유럽 균주와 유전자 서열이 동일한 보툴리눔 A형 균주를 성공적으로 분리·동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균주가 상업용 톡신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하면서 국내 보툴리눔 연구 활성화를 위한 균주 분양 방안도 검토 중이다. 노아바이오텍 연구진은 보툴리즘 발병이 의심되는 국내 축사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 샘
제약·바이오
트럼프 의약품 관세 폭탄 선포···'시밀러·톡신' 대미수출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보툴리눔 톡신 등 국산 바이오의약품은 대미 주요 수출 품목으로 꼽히고 있어 기업들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관세에 대해 "25% 혹은 그 이상에서 시작,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이라고 직접적으로 밝히며 외국 제약사를 압박했다. 발표 날짜는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에 1800억원 규모 수출···첫 계약 대비 '10배' 확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중남미 시장에서 최대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과 1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지난 2018년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 계약(180억 원) 대비 10배 확대된 규모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
제약·바이오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과 회동···현지 생산·연구 협력·인재 양성 논의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과 회동을 갖고, 의료기기 현지 생산 확대 및 연구 협력, 의료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동에는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와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만남에서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내 의료기기 제조 공장 설립과 현지 자원을 활용한 생산 확대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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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대웅제약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지난해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 1조2654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 영업이익률 13%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3%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은 8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 국민 간장약 '우루사'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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