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 자신의 마트와 점포 홍보 문자 주민들에게 보내 `물의`
인천시 기초의회 의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마트와 신규 점포를 홍보하는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에 따르면 남동구의회 A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이 참여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채팅방과 개별채팅방에 자신의 마트와 신규점포를 홍보하는 문자를 보냈다. 문자에는 '기업형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골목상권이 죽어가는 현실에서 시대적 흐름과 대승적 차원에서 커피·반찬가게를 새롭게 오픈한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