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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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잘못된 비밀번호라도 은행 창구 직원 못본다

잘못된 비밀번호라도 은행 창구 직원 못본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처는 금융민원센터에서 이뤄진 민원 상담 사례 중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감독·검사부서와 합의해 제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금감원은 7일 은행 창구 직원이 잘못된 비밀번호라 할지라도 볼 수 없게 하거나 신협 예금해지를 전국 모든 지점에서 가능하게 하는 등 개선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은행에 방문한 고객이 핀패드에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더라도 창구 직원의 모니터에 잘못된 입력된 비밀번호 숫자

금감원, 상반기 금융민원 67건 개선방안 마련

금감원, 상반기 금융민원 67건 개선방안 마련

올해 상반기 금융관련 민원을 접수받은 67건의 안건에 대한 개선방안이 마련됐다.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와 감독·검사부서 간이 운영하는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에서 민원처리 과정 등을 통해 발견한 금융회사의 부적합한 업무처리 관행 등 67건 안건에 대해 개선방안 등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상정 안건은 전년 동기 52건보다 15건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독·검사부서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가 활성

해외여행 떠나기 전 꼭 챙겨할 팁은?

해외여행 떠나기 전 꼭 챙겨할 팁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전 시 은행별 환전 수수료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해외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환전 정보와 해외 신용카드 사용에 관한 자료를 9일 냈다.환전을 앞두고 있다면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야 한다. 올해 6월 30일부터 각 은행 홈페이지에 금액기준 환율은 물론 환전수수료율을 함께 고시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들은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 새단장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 새단장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에 있다.‘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운영중인 금융소비자를 위한 포털사이트로서 각종 금융회사 선택 정보, 금융생활에 필요한 지식, 민원상담 안내 등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개편으로 세부 메뉴를 단순화(8개→4개)하고 메인 화면에서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필리핀 벼룩시장’ 방문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필리핀 벼룩시장’ 방문

금융감독원 금융사랑방버스는 공휴일인 29일 서울시 혜화동 소재 ‘필리핀 벼룩시장’을 찾아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의 금융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실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지난 5월 23일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 방문과 6월 29일 안산시 다문화가족 센터 방문 상담에 이어 업무시간 외에 실시됐다.바쁜 생업활동으로 제대로 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등)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

금소처 준 독립기구로 재편··· 금융위 감독 기능 일부 가져와

금소처 준 독립기구로 재편··· 금융위 감독 기능 일부 가져와

현재 금융감독원 산하의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가 준 독립기구로 재편된다. 보호처장 직위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당연직으로 격상된다. 또 3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평가를 통해 금소처의 독립기구로 변경을 검토하기로 했다.무엇보다 이번 개편안의 가장 핵심은 금감원의 고유 권한이었던 ‘제재 장치’를 금융위원회가 일부 가져왔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표면상 금감원 산하지만 자세히 들여보면 감독체계는 분리된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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