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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래 계약의 이해와 기술'···법학계열 베스트셀러 등극
조대환(58·사법연수원 26기) 법무법인 공유 변호사가 발간한 지난 2일 '국제거래 계약의 이해와 기술(영어로 계약서 쓰기)'이 출간되자마자 법학계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05년부터 글로벌기업에서 기업법률 전문가로 활동한 조 변호사는 이 책에 한국·뉴욕주 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국내·국제 중재인, 싱가포르 국제조정센터 조정인 경험을 통해 국제거래 계약과정에서 부딪혔던 각종 이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국제거래 실무자들에게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