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진, 대한골프協에 선수육성기금 1000만원 쾌척
국가대표 출신의 양수진(파리게이츠)이 지난 16일 대한골프협회에 후배 양성을 위해 선수육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수진은 2005년 주니어국가상비군을 거쳐 2007, 2008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08년 10월에 프로로 전향, 2010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양수진은 2012, 2013년에도 후배 선수 들을 위해 주니어육성기금을 기탁 한 바 있다. 2012년 1월에는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동계합숙훈련장을 찾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