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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터 경제 자립 지원까지···삼성, 자립준비청년들과 15번째 동행(종합)

전기·전자

주거부터 경제 자립 지원까지···삼성, 자립준비청년들과 15번째 동행(종합)

"나에게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색하기보다 빠르게 독립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아도 취업을 우선 해왔었다. 희망디딤돌 센터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적성이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찾아보고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충북센터 입주 청년 대표로 참석한 자립준비청년 C씨는 26일 열린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씨는 "시설에서 보호기간이 끝나 처음 사회에 나갔을

"청년 자립 지원"···'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

전기·전자

"청년 자립 지원"···'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

'삼성희망디딤돌' 15번째 센터가 충북에 문을 열었다. 이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곳이다. 삼성은 26일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한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 자립 체험관 5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충북센터 운영은 충북아동복지협회에서 맡는다.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 생활관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관 성과공유 및 간담회 개최

채널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관 성과공유 및 간담회 개최

이랜드재단은 지난 29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관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이재욱 본부장, 유제중 화평교회 목사, 임귀복 (사)위키코리아 대표, 최상규 선한울타리 대표, 고세라 라이프투게더 원장,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노주현 한국고아사랑협회 부회장, 박설미 야나 사무국장, 정목양 LTBO 사무국장 외 이랜드그룹 관계자인 고관주 이랜드그룹 전

먹고살기도 힘든 청년 부부들, 27%가 '딩크족'

소셜

[카드뉴스]먹고살기도 힘든 청년 부부들, 27%가 '딩크족'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청년층 딩크족 부부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가구주가 25∼39세인 청장년층 기혼 가구의 27.1%가 무자녀 부부로, 10년 전인 2013년에 비해 4.9%p 증가했습니다. 특히 맞벌이인 청년 부부의 무자녀 비중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요.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만에 15.3p 늘었습니다.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부동산일반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LH의 지난해 매입임대사업 실적이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 기준을 바꿈에 따라 매도자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4610가구로 목표치(2만476가구)의 23% 수준이었다. 기존 주택 매입이 171가구, 신축 매입 약정은 4439가구였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신혼부부

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리빙

[카드뉴스]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몸이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의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47.1%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병원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가 33.7%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생활비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피해가 온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가 나오는 배경이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하면 청년들의 미래 없다'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남우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은퇴자금 부족으로 어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재계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삼성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청년소프트웨어(SW)아카데미'(SSAFY)를 통해 누적 5000명의 IT 인재를 배출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에 발맞춰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결과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윤창현·홍정민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우수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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