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2019 전주 완창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 대제전’ 개최
국내 최고 명창들이 선보이는 판소리와 흥이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졌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완창 공연’을 개최했다. 판소리 다섯바탕의 각 유파별 완창공연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 유하영(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