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뉴스테이 2차 사업자에 롯데·우미건설 컨소 선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2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는 롯데건설·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충북혁신도시는 우미건설·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이 각각 사업을 맡는다.화성동탄2신도시 뉴스테이(A95블록)는 4만4347㎡의 면적에 60~85㎡(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612가구를 짓는다. 토지가격은 829억원이다. 충북혁신도시 뉴스테이(B4블록)는 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