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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나서는 두나무①]시장 회복 대비 나선 송치형···업비트 질 높여 글로벌 거래소 도약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크립토 윈터'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플랫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크립토 윈터 상황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 보고 서비스 질을 올려 많은 투자자를 업비트에 안착시키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1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투자를 과감히 늘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향후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