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탄소 감축 앞장···‘업계 최초’ LNG 트랙터 도입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제품 운송 차량에 LNG트랙터를 도입한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현 시점에서 LNG 화물차량이 공로 운송분야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탄소 감축 대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2일 포항 청송대에서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LNG 화물차 보급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이승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