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흑석2 재개발 2차 현설에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사 5곳 참여
1차 입찰에서 삼성물산 단독 입찰로 유찰된 흑석2구역 재개발의 2차 현장설명회에 기존 러브콜을 보낸 삼성물산 외에도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참석했다. 주민대표회의 집행부의 특정 건설사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1차 입찰에 빠진 대우건설도 얼굴을 비쳐 향후 입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흑석2구역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