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회장, 차주 ‘亞 허브’ 싱가포르 출국···‘글로벌 혁신센터’ 점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르면 다음주 아시아 허브인 ‘싱가포르’으로 출국한다. 정 회장의 해외 출장은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음주 싱가포르를 찾아 ‘현대차그룹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 회장이 방문하는 HMGICS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m2(1.3만평), 연면적 9만m2(2.7만평), 지상 7층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H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