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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손잡은 기업은행, 'IBK 도토리통장' 출시 초읽기

은행

싸이월드 손잡은 기업은행, 'IBK 도토리통장' 출시 초읽기

기업은행이 새롭게 문을 여는 싸이월드와 손잡고 입출금식통장을 선보인다. 22일 기업은행은 싸이월드의 클로즈베타 버전인 '도토리 원정대' 서비스 시작과 함께 'IBK도토리통장 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아이원 뱅크(개인)앱에서 '도토리통장 찜하기'를 신청한 30명을 추첨해 나이키 덩크서울 슈즈 등을 선물한다. 기업은행이 준비한 'IBK도토리통장'은 잔액 20만원 이하 구간에 대해 연 5%의 금리를 제공

이재명, 尹 겨냥 "안보포퓰리즘 옛 북풍과 똑같아···표 얻겠다고 경제 망치면 안돼"

이재명, 尹 겨냥 "안보포퓰리즘 옛 북풍과 똑같아···표 얻겠다고 경제 망치면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인천 지역 유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전쟁 위기를 고조 시켜 자기 표 얻겠다는 안보 포퓰리즘은 옛날 북풍하고 똑같지 않나"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신형 총풍인가. 표를 얻겠다고 국민의 경제를 삶을 망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특히 남북 관계가 악화될 경우에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입는 지역이 인천이다"며 이같이 지적했

고승범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유지해야"

고승범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유지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보다 긴박하게 전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에 참석한 뒤 당국 간부 회의를 열어 시장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높아지면서 증시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들어 증

부광약품 품은 OCI 이우현號···바이오 진출 5년만에 성과내기 돌입(종합)

부광약품 품은 OCI 이우현號···바이오 진출 5년만에 성과내기 돌입(종합)

이우현 부회장이 화학 전문 기업인 OCI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지난 2018년 바이오 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OCI는 부광약품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성과내기에 돌입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는 부광약품 주식 773만334주를 총 146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OCI가 취득하는 주식은 부광약품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주식 일부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9%이며, 취득

우리금융그룹 임원인사 늦어지는 이유는?

은행

우리금융그룹 임원인사 늦어지는 이유는?

우리금융그룹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시장의 예상보다 발표가 늦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가 끝난지 약 2주가 흘렀지만 우리금융은 아직까지 임원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금의 분위기로 미뤄봤을 때 이번주 안에 인사가 이뤄질지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리금융의 그룹 인사는 경쟁사에 비해 상당히 늦었다고 볼 수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중국 3상 승인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중국 3상 승인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임상시험신청서(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를 제출한지 3개월 만이다. 대웅제약은 곧바로 중국에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 1월 유사한 내용으로 실시한 임

포스코그룹, 광양 LNG 터미널 구축 '7500억원' 쏟는다

포스코그룹, 광양 LNG 터미널 구축 '7500억원' 쏟는다

포스코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7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LNG 터미널을 증설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합작사인 엔이에이치는 22일 전라남도와 '광양 LNG 터미널 구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대표이사, 엔이에이치 신은주 대표 및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합작투자는 그룹의 수소 사업

공격적 M&A로 흑자전환 성공···'본업' 회복이 관건

종목

[벼랑끝 상폐기업 | 협진]공격적 M&A로 흑자전환 성공···'본업' 회복이 관건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협진이 지난해 공격적인 M&A(인수합병) 효과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말까지 개선기간이 연장된 협진은 최근 넉달새 9건의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본업의 초점을 식품가공기계로 맞추고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공시를 통해 협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선기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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