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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 대표, '당뇨신경병증' 투병 고백

IT일반

남궁훈 카카오 대표, '당뇨신경병증' 투병 고백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당뇨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궁훈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당뇨신경병증 일지를 써볼까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남궁 대표는 "3주 전 발가락에 저린 증상이 시작됐고, 2주 전에는 손가락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났다"면서 "저린 증상과 함께 손발에 피가 통하지 않을 때 느껴지는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이어 "증상 발현 이후 깜짝 놀라 다이어트와 당 관리를 하고 있다"며 "당 수치를

국회, 현대차·배민 등 기업인 국감 증인 채택

국회, 현대차·배민 등 기업인 국감 증인 채택

국회가 다음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와 배달의민족 등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거 증인으로 채택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도 증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다음달 4일과 6일 국감에 출석할 증인·참고인 명단을 채택했다. 그 결과 다음달 4일 산업통상자원부 증인 명단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대기업 관계자가 이

"아이폰14 출시 앞두고"···SKT·KT, '갤럭시Z 플립4' 공시지원금 인상

IT일반

"아이폰14 출시 앞두고"···SKT·KT, '갤럭시Z 플립4' 공시지원금 인상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인상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3일 '갤럭시Z 플립4' 512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28만∼52만원에서 38만∼62만원으로, KT는 25만5000∼65만원에서 26만3000~65만원으로 상향됐다.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출고가에서 이동통신사별로 일정 금액을 할인하는 제도다. 업계에선 이번 공시 지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경쟁력 강화 기대···연내 본 계약 체결"(종합)

은행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 경쟁력 강화 기대···연내 본 계약 체결"(종합)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6일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향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산업은행의 품을 떠나 민간 기업에서 정상화하는 것이 국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올해 안에는 본 계약 체결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대우조선해양 현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간 대주주의 등장으로

광주 운남 재개발 입찰 마감일에 대우건설 단독으로 유찰

건설사

광주 운남 재개발 입찰 마감일에 대우건설 단독으로 유찰

광주 광산구 운남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일에 대우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26일 광주 광산구 운남 재개발사업 조합에 따르면 이날 2차 본입찰 마감날에 대우건설만 단독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1차 입찰에도 대우건설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이후 2차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당시 현설 참여사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었다. 두 차례

은행장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부통제, 최고경영자가 직접 확인해야"

은행장 만난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부통제, 최고경영자가 직접 확인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연이은 금융사고에 최고 경영자가 내부통제를 직접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금융개혁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쳥했다. 은행장들은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등 금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6일 오후 6시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연이은 금융사고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사고발생 방지와 소비자 우선 문화정착에 노력하고 영업 현장에서 이런 문화가 정착돼

금감원 "금리 상승기, 신잔액 코픽스 연동 대출 유리"

금감원 "금리 상승기, 신잔액 코픽스 연동 대출 유리"

금융감독원이 금리 상승기에는 신잔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고 26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변동금리 가계대출은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대출금리도 오르지만, '대출 기준금리'의 종류에 따라 그 상승폭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대출상품 선택시 향후 금리전망, 예상 상환시점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적합한 금리조건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7월말 변동금리 가계대출 잔액 중

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DB하이텍이 관련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DB하이텍은 "당사는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계사업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분사 작업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DB하이텍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를 쪼개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전

OECD, 내년 한국성장률 전망 2.5%→2.2%···물가는 3.9%

OECD, 내년 한국성장률 전망 2.5%→2.2%···물가는 3.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려 잡았다. 내년 물가 상승률 눈높이는 더욱 올라가면서 4%에 육박하는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2.2%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는 우리 정부 전망치(2.5%)나 아시아개발은행(ADB)(2.3%)보다는 낮고, 한국은행(2.1%)과 국제통화기금(IMF)(2.1%)보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한화 결합 이슈 적을 것"

은행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한화 결합 이슈 적을 것"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6일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한 해외 당국의 심사 문제에 대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경우처럼 동일한 업종 간 결합이 아니라 기업결합 이슈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안에 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날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대우조선해양 현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외 경쟁당국에서 일반적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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