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취임 10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고개 숙인 채 법원 출석](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2/03/20230203000016_0240.jpg)
[한 컷]'취임 10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고개 숙인 채 법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은 이 회장이 취임한 지 100일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은 이 회장이 취임한 지 100일째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1.9%에서 0.4%포인트 하향한 1.5%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3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고금리에 따른 내수위축에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수출부진까지 겹치며 경제불황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급속한 경기위축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유연한 대처여부가 경기둔화 폭을 최소화시키는 핵심변수"라
셀트리온그룹은 3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셀트리온 ◇부사장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이사 ▲이경훈 (제품분석 2담당장) ▲김민수 (세포공학담당장) ▲권병오 (1공장 QC담당장) ▲김수현 (IT인프라운영담당장) ▣ 셀트리온헬스케어 ◇ 이사 ▲박정호 (경영지원본부장) ▣ 셀트리온제약 ◇이사 ▲권오병 (항암사업담당장) ▣ 셀트리온홀딩스 ◇상무 ▲기숙자 (관리본부장) ▣ 셀트리온스킨큐어 ◇ 전무 ▲성종훈 (대표이사) ◇ 상무
여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성을 존중받길 원하며, 자기중심적인 사람, MZ세대의 주요 특징인데요. MZ세대가 사회의 중심이 돼가고, 직장 내에서도 점차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MZ세대들은 직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세대의 변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대한상공회의소는 2008년부터 5년마
LS일렉트릭이 LG유플러스와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일 LS용산타워에서 LG유플러스와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사업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
기대 신작 '붉은 사막' 출시가 늦어지며 우려를 샀던 펄어비스가 돌파구를 마련한 모습이다. 기존작 '검은 사막' 업데이트로 유저를 다시 끌어모으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신작 공백기 동안에도 성장 가도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PC·콘솔형 액션 어드벤쳐 신작 '붉은 사막' 출시가 계속해서 밀리고 있다. 지난 2019년 첫 개발 소식을 알린 이후, 수차례 출시가 연기됐고, 지난해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로또 1등 당첨을 원하십니까" "고객님은 저금리 대출 지원 대상입니다. (중략) 신청번호 02-XXXX-XXXX." 지난달 이름 모를 이들에게서 온 스팸성 메시지들이다. 이 기간에만 전화와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틀어 10건이 넘는 연락을 받았다. '어떤 경로로 개인 연락처를 확보했는지' 묻고자 회신하면, 대부분 답이 없다.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에 가입하며 적어낸 개인정보가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나 담당자 실수로 유출돼 어둠의 경로로 흘러갔다
김진태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한샘이 지난해 20년 만에 연간 '적자'를 낼 전망이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급락 등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소비 심리까지 위축된 탓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샘의 작년 한 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1% 감소한 2조65억원, 영업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영업손실을 기록한다면 한샘은 지난 2002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하게 되는 셈이다
▲ 조준범 씨 별세, 조두인(크래프톤 블루홀스튜디오 대표)·인애 씨 부친상, 이선희 씨 시부상, 이수철 씨 장인상 = 1일 오후 7시50분, 아주대학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분당메모리얼파크 ☎ 031-219-6654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3년도 예산 국비 93억 원을 투입하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 및 공공 수역 보전을 위해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1일 하수 처리 용량이 500t 미만인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리적 특성상 도서가 많고 마을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공공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총 사업비 4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올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인공지능관 건립 관련 직원들은 지난 2일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상태 및 관람객 해설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인증 상황 검토, 시설물 안전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마치고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은 시
정읍시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통해 최종 모금액 827,240,540원을 달성하며 62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억5,550만 원을 목표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이웃사랑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씩 올라간다. 그 결과 827,240,540원을 모금해 목표액 3억5,550만 원 대비 232.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정읍시민들의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예부터 가장 큰 명절로 여겨졌던 대보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통문화관이 '대보름, 항꾼에 노세'를 오는 5일에 개최한다. 무등풍류 뎐은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 등으로 구성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주말동안 상설로 운영되며, 올해 첫 번째 무대는 2월 대보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등풍류 뎐 2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2월1~2일 서울 aT센터)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4명의 입사 수기가 부문별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주인공은 LX서울남부지사 신동현(장애인채용·최우수상), LX영동지사 김하람(지역인재채용·우수상), LX공사 본사 장윤성(블라인드채용·장려상), LX안산지사 유보선(장애인채용·장려상)이다. 장애인 채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동현 씨는 10살 무렵 희귀 난치병으로 왼쪽 다리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 2717억원, 영업이익 3365억원, 조정 EBITDA 486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8%, 전분기 대비 10.4% 성장한 2조 2717억 원이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9% 증가한 3365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0.6%,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4866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16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