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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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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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딜라이브 송출 갈등 ‘발단’ 지목 당한 오쇼핑

[사건의 재구성]ENM·딜라이브 송출 갈등 ‘발단’ 지목 당한 오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CJ ENM과 케이블TV 딜라이브가 최근 프로그램 사용료를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엉뚱하게도 홈쇼핑업계의 송출수수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논란의 발단으로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이 지목 당하면서다. 이번 논란은 CJ ENM이 지난달 딜라이브 측에 자사 13개 채널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CJ ENM이 딜라이브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20% 인

LG전자, 인터넷 TV 채널 서비스 확대

LG전자, 인터넷 TV 채널 서비스 확대

LG전자가 인터넷이 연결된 LG TV에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제공하는 ‘LG 채널’에 CJ ENM의 30개 채널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함께 제공하던 82개 채널을 포함하면 LG 채널이 국내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채널은 모두 112개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최신 운영체제인 웹OS 5.0을 탑재한 2020년형 TV 신제품부터 신규

‘코로나 특수’ 기대 했는데···홈쇼핑, 1분기 아쉬운 실적

‘코로나 특수’ 기대 했는데···홈쇼핑, 1분기 아쉬운 실적

홈쇼핑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이미용, 여행 등의 카테고리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각 홈쇼핑사 IR 자료에 따르면 취급액 기준 업계 1위인 GS홈쇼핑의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취급액은 1조9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CJ ENM, 1Q 영업익 56.9%↓···코로나19에 광고·영화·음악 부진

CJ ENM, 1Q 영업익 56.9%↓···코로나19에 광고·영화·음악 부진

CJ ENM의 전 사업부가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영향으로 방송광고와 영화 사업, 공연 사업이 모두 부진했던 탓이다. 매출액이 크게 급감한 것은 지난해 매각한 CJ헬로의 실적이 제외된 영향이 컸다. CJ ENM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8108억원,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56.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 증감률은 지난해 매각한 CJ헬로

CJ ENM+JTBC ‘티빙’ 합작사 설립 시동···후끈 달아오른 OTT 대전

CJ ENM+JTBC ‘티빙’ 합작사 설립 시동···후끈 달아오른 OTT 대전

CJ ENM이 인터넷 동영상(OTT) 티빙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 분할 기일은 6월1일이다. JTBC와 OTT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지상파 방송3사와 협력한 웨이브, IPTV 채널 및 콘텐츠가 강점인 KT의 시즌과 하반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티빙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티빙 사업부문을 분할해 가칭 주

지난해 홈쇼핑업계 1위는···취급액은 GS, 영업익은 현대

지난해 홈쇼핑업계 1위는···취급액은 GS, 영업익은 현대

지난해 홈쇼핑업계는 내수 시장 위축에 취급액과 매출액 성장이 둔화한 가운데 대부분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취급액 기준 1위는 여전히 GS홈쇼핑이 자리를 유지했고, 매출액은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 영업이익은 현대홈쇼핑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롯데홈쇼핑이 취급액을 두자릿수 끌어올리며 ‘깜짝’ 2위에 올린 반면, GS홈쇼핑만 2년 연속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이 눈길을 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CJ ENM, 작년 영업익 9.5% 성장···영화·오쇼핑↑미디어·음악↓

CJ ENM, 작년 영업익 9.5% 성장···영화·오쇼핑↑미디어·음악↓

CJ ENM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이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커머스(오쇼핑)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화 ‘기생충’ 흥행에 영화부문까지 흑자 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미디어 부문과 음악 부문은 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조7897억원, 영업이익이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5%, 9.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CJ헬로 매각에 따른

SK증권 “CJ ENM, 핵심 사업부문 반등 위한 기다림 필요”

SK증권 “CJ ENM, 핵심 사업부문 반등 위한 기다림 필요”

SK증권은 7일 CJ ENM에 대해 핵심 사업부문 반등 위한 기다림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조용선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미디어’, ‘영화’ 부문에서 단기간 반등 요소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광고시장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난항 중이며, CATV 광고업 지수 역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부문은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하나금투 “CJ ENM, 음악 부문 실적 변수 커···목표가↓”

하나금투 “CJ ENM, 음악 부문 실적 변수 커···목표가↓”

하나금융투자는 10일 CJ ENM에 대해 “미디어 부문의 영업환경 악화와 음악 부문 실적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9% 내린 2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NM은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CJ인재원 건물 매입,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등 납득하기 어려운 이벤트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모멘텀과 센티먼트가 상당히 부진하

CJ오쇼핑, ‘적자’ 베트남 사업 접는다

CJ오쇼핑, ‘적자’ 베트남 사업 접는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베트남 홈쇼핑 시장에서 철수한다. 지난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그룹 기조에 따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것이다. 9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베트남 케이블 방송사 SCTV와 합작해 설립한 ‘SCJ 홈쇼핑’의 보유 지분(50.00%)을 SCTV에 양도하는 내용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011년 SCTV의 손을 잡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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