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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96건 검색]

상세검색

연말 인사 앞둔 CJ그룹···장남 이선호 임원 승진

연말 인사 앞둔 CJ그룹···장남 이선호 임원 승진

CJ그룹이 연말 임원인사를 한 달가량 앞둔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르면 내달초 임원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의 임원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열사 CEO의 경우 지난해 대대적인 이동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임기 만

‘이재현 숙원사업’ CJ라이브시티 첫 삽···26년 문화사업 결실

‘이재현 숙원사업’ CJ라이브시티 첫 삽···26년 문화사업 결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랫동안 투자해온 문화사업의 결정판인 CJ라이브시티가 사업 추진 6년만에 첫 삽을 떴다. CJ라이브시티가 완공되면 CJ그룹의 문화사업은 영화, 음악, 공연 등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까지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6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식 및 비전선포식을 지난달 2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했다. CJ라이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확정설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CJ ENM 관계자는 21일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CJ ENM이 오는 22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8.72%를 인수하는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유력 후보들이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사실상 CJ ENM만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CJ그룹이 1세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협상을 본격화 했다. CJ그룹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 인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여러 차례 인수합병(M&A) 시장의 원매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9년 비상경영체제 선언 후 멈춰 있었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M&A 본능’이 깨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이 총괄프로듀서 보유 지분

CJ ENM, 2Q 영업익 16.9%↑···“콘텐츠 인기에 광고 매출 급증”

CJ ENM, 2Q 영업익 16.9%↑···“콘텐츠 인기에 광고 매출 급증”

CJ ENM이 미디어 부문의 나홀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화제성 높은 콘텐츠에 힘입어 광고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다만 커머스 부문이 예년보다 실적이 악화했고 음악·영화 부문 역시 부진을 이어갔다. CJ ENM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9억원, 당기순이익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4%, 34.7% 증가했다. 2분기 미디어 부문은 매출 4

허민호 CJ ENM 대표, 전 직원에 ‘실패’ 언급하며 쓴소리 뱉은 이유는

허민호 CJ ENM 대표, 전 직원에 ‘실패’ 언급하며 쓴소리 뱉은 이유는

허민호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가 창립 3주년 메시지에서 ‘실패’를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CJ온스타일을 론칭하면서 ‘업태 완전 전환’을 선언한 허 대표가 두 달이 지나서도 눈에띄는 시너지 성과가 보이지 않자, 전 직원에 답답한 마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일 CJ ENM 창립 3주년 메시지에서 “몇 차례 회의 석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는 상반기를 거치며 현재 ‘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IT일반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국내 콘텐츠 업계 공룡 CJ ENM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5조원을 투자한다. 투자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사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을 2023년까지 1위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역시 올해에만 5500억원, 지상파 및 SK텔레콤이 연합한 웨이브는 2025년까지 1조원, KT의 시즌도 202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OTT 시장에서 K콘텐츠 투자 경쟁이 불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CJ도 참여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CJ도 참여

네이버가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해 말 지분 교환으로 네이버와 ‘동맹’을 맺은 CJ도 이 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사모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문피아 최대주주 국내 사모펀드(PEF) S2L파트너스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인수에는 CJ ENM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CJ ENM은 문피아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

스튜디오드래곤vsCJ ENM···母子간 ‘내가 대장주’

종목

스튜디오드래곤vsCJ ENM···母子간 ‘내가 대장주’

‘K콘텐츠’ 대장주 자리를 놓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모회사 CJ ENM이 주춤한 사이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올들어 시가총액 1위 자리는 4번이나 바뀌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각 14만9100원, 9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J ENM 시총은 3억2696억원으로 코스닥 8위를 탈환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시총(2조9974억원)은 이날 장중 한때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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