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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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결과

[총 3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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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B2G 사업 가속화···'국립경찰병원'에 AI 암 진단 솔루션 공급

제약·바이오

루닛, B2G 사업 가속화···'국립경찰병원'에 AI 암 진단 솔루션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국립경찰병원(이하 경찰병원)과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폐 결절, 폐 경화, 기흉 등 10가지 흉부 질환을 판독해 의료진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경찰병원은 전국 경찰 및 소방 공무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의료기관으로, 경찰 가족과 일반인도 이용할

암 진단에 신약 개발까지···AI 접목한 '디지털병리' 열린다

제약·바이오

암 진단에 신약 개발까지···AI 접목한 '디지털병리'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보건산업브리프 372호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이 향후 9.3~12.8% 사이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네스터는 지난해 10억3000만 달러(약 1조305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시장이 연평균 11% 증가해 2033년 24억5000만 달러(약 3조104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병리는

취재진 질문 답하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 답하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AI 토크 콘서트 2023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환님 Vision 랩장, 최정규 Materials Ai 그룹장, 배 원장, 이화영 Ai Biz Development 유닛장, 한세희 Materials Intelligence 랩장, 이문태 Advanced ML 랩장.) 이번에 공개한 '엑사원 2.0'은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특허, 논문 등 4500만건의 전문 문헌과 3억 5000만장의 이미지를 학습했다. LG AI연구원은 이

AI 효과 입증한 TSMC···삼성전자는 언제쯤

전기·전자

AI 효과 입증한 TSMC···삼성전자는 언제쯤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TSMC와 삼성전자가 또다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TSMC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올렸으나 삼성전자는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희비는 AI(인공지능)가 갈랐다. TSMC와 달리 삼성전자는 AI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는 지난달 1564억400만 대만달러(약 6조50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

"25년까지 2천억 목표"···AI 교육 플랫폼 '디지코 KT' 이끈다

통신

"25년까지 2천억 목표"···AI 교육 플랫폼 '디지코 KT' 이끈다

KT가 'AI 미래 교육 플랫폼' 사업 진출해 한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DX)를 이끈다. 정부가 공교육 디지털 전환에 팔을 걷어 올리고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는 만큼, KT가 가진 AI, 클라우드 역량을 최대 활용해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 KT' 변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5일 KT는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AI 교육 사업 스터디를 개최하고, AI 미래 교육 사업의 서비스 전략 및 사업 성과, 미래 교육 플랫폼 지향점 등을 소개했다. KT

HBM 수요 폭증하지만···삼성·SK 하반기 실적은 '글쎄'

전기·전자

HBM 수요 폭증하지만···삼성·SK 하반기 실적은 '글쎄'

AI(인공지능) 효과에 HBM(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선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 양사 모두 HBM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제품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HBM 수요는

알파고 동생도, 네이버도 예열···판 커지는 '생성형 AI' 대전

인터넷·플랫폼

알파고 동생도, 네이버도 예열···판 커지는 '생성형 AI' 대전

오픈AI '챗 GPT'와 구글 '바드'(bard)가 키운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 구글 딥마인드 AI 연구소가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자신들이 내놓을 생성형 AI '제미니'(Gemini)가 챗 GPT보다 낫다고 벌써 경쟁우위를 자신했다. 업계에서는 다수의 경쟁 서비스 출현이 예고된 만큼, 올해 하반기 시장 경쟁이 본격화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딥마인드는 수개월 내 알파고(AlphaGo) 기술을 활용한 챗봇, 제미니를 발표할

'AI 시대' 준비하는 4대 그룹···불붙는 인재 쟁탈전

재계

[NW리포트]'AI 시대' 준비하는 4대 그룹···불붙는 인재 쟁탈전

전 세계를 호령하는 K-테크놀로지 실현 과정 이면엔 항상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있었다. 반도체 패권을 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려는 SK이노베이션·LG화학(現 LG에너지솔루션)도 그랬다. 효과는 좋았지만, 그에 따른 출혈이 만만찮았다. 이젠 그 흐름이 기술혁신 근간을 이루는 '생성형 AI'(인공지능)로 넘어가고 있다. 학계에서는 국내 AI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선, 무분별한 외부 인재 수급보다 내부 인

금감원, AI·이차전지 등 무늬만 신사업 막는다···내용 공시 의무화

증권일반

금감원, AI·이차전지 등 무늬만 신사업 막는다···내용 공시 의무화

앞으로 상장사들은 신사업을 정관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경우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신사업 추진 경과 공시를 의무화하는 공시서식 개정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미래성장 신구사업 공시 심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의 후속 조치다. 최근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로봇 등 테마주에 편승하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실체가 없는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모두발언하는 이종호 장관

한 컷

[한 컷]'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모두발언하는 이종호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 NHN 본사에서 열린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전략대화는 초고속·저전력 국산 AI 반도체로 챗GPT 등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센터적용 등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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