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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로 알려진 1형 당뇨···성인 환자 '사회적 낙인' 심각

제약·바이오

소아당뇨로 알려진 1형 당뇨···성인 환자 '사회적 낙인' 심각

1형 당뇨가 어린이에게만 발병하는 '소아당뇨'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 1형당뇨인의 사회적 낙인(stigma)이 청소년보다 더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질병의 사회적 낙인과 사회적 지지가 낙인 관리 커뮤니케이션과 환자 역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성인과 청소년 1형당뇨인 총 262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낙인을 결정짓는 세 가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일반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신선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3%에서 8월 3.4%로 반등한 뒤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 등 5개월간 이어지던 3%대 상승 흐름을 끊고 다시 2%대로 복귀했다. 11월부터 시작된 물가 상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자동차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만 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2.8% 증가했다. 현대차의 내수 판매 감소는 그랜저, 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 9,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도시정비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얼개가 나왔다. 용적률과 녹지공급의무를 대폭 완화하고 혜택으로 얻은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기여로 돌려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100㎡이상 택지 외에 인근 지역과 묶는 경우도 허용하기로 해 대상지역도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27일부터 시행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기간은 2월1일부터 3월12일까지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쏘렌토 9300대'···기아, 1월 내수판매 전년比 15.3%↑

자동차

'쏘렌토 9300대'···기아, 1월 내수판매 전년比 15.3%↑

기아는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7,517대, 쏘렌토가 2만 1,34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 4,6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자동차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KG 모빌리티(KGM·옛 쌍용차)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 등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이 40%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다만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다.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1월 수출 18% 증가···對 중국 수출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일반

1월 수출 18% 증가···對 중국 수출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가 이어진 가운데, 대(對)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0% 증가했다. 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1월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 품목 수를 기준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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