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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려대와 손잡았다···배터리·AI·스마트팩토리 협력

LG화학, 고려대와 손잡았다···배터리·AI·스마트팩토리 협력

LG화학이 고려대학교와 함께 배터리 분야 미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에 뜻을 모았다. LG화학은 23일 오전 고려대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배터리 분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최고생산구매책임자) 겸 배터리연구소장 김명환 사장과 김중훈 고려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과 고려대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빅데이터·AI(인공지능) 교육 ▲

LG전자, 독일서 냉장고 특허침해금지소송 승소

LG전자, 독일서 냉장고 특허침해금지소송 승소

LG전자가 유럽 가전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뮌헨지방법원은 현지시간 19일 LG전자가 지난해 9월 베코(Beko)와 그룬디히(Grundig)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같은 시점에 아르첼릭(Arcelik)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공판은 올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에 채택한 독자 기술인 ‘도어(Door) 제빙’에 관한 것이다. 터키 가전업체

세계 50대 혁신 기업에 삼성 5위·LG 18위

세계 50대 혁신 기업에 삼성 5위·LG 18위

삼성과 LG가 세계 50대 혁신 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23일 발표한 ‘2020년 세계 50대 혁신기업’ 보고서에서 삼성은 5위, LG는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과 순위 변동은 없었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엔 애플이 선정됐다. 그 뒤를 알파벳(2위), 아마존(3위), 마이크로소프트(4위)가 이었다. 이번 혁신 기업 선정을 위해 BCG는 지난해 전 세계 2500여 명의 임원들과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의 역

구광모 만난 정의선, 최태원도 만날까?

구광모 만난 정의선, 최태원도 만날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간 만남이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을 둘러싼 4대 그룹 ‘빅딜’로 이어질지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지난달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찾아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이날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해 구 회장과 회동했다. 이에 정 부회장의 다음 행보로 현대차와 SK 총수 간 만남에 재계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재계 2위 현대차와 4위 LG 총수 간 만남은 신종 코로나바이

LG화학, 인도 가스 누출사고 물질 여수로 이송

LG화학, 인도 가스 누출사고 물질 여수로 이송

LG화학이 인도 가스 누출사고의 원인 물질로 지목된 스티렌의 재고 물량을 여수공장으로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티렌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포장용기·스티로폼 등의 기초원료다. LG화학은 인도 현지에 보관 중이던 1만4000t 분량의 스티렌 중 8000t은 중국에 판매하고 나머지 6000t은 LG화학 여수공장으로 옮겼다. 지난달 7일 인도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사고로 주민 10여명이 숨지자 인도 당국은 LG화학 측에 “스티렌 재고 전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종합)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종합)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LG그룹은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이날 오전 LG화학 오창 공장을 방문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기차용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현대모비스 박정국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회동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회동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를 두고 머리를 맞댔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과 구 회장은 이날 오전 LG화학 오창 공장에서 만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했다. 대화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이미 협력 관계다. LG화학은 현대차에 전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만남···커지는 합작사 설립 가능성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만남···커지는 합작사 설립 가능성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를 두고 머리를 맞댔다. 두 그룹이 주도하는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과 구 회장은 이날 오전 LG화학 오창 공장에서 만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했다. 대화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LG전자, 고화질·편의성 더한 차세대 LED 사이니지 출시

LG전자, 고화질·편의성 더한 차세대 LED 사이니지 출시

LG전자가 고화질에 설치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한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을 2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LED 사이니지 신제품은 가로 600mm, 세로 337.5mm, 두께 44.9mm 크기의 LED 캐비닛(LED 소자가 박힌 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 단위)을 레고 블록처럼 간편하게 이어 붙일 수 있어 대강당, 로비, 회의실 등 다양한 상업용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LED 사이니지가 LED 캐비닛 간 신호 송·

LG 스마트폰, ‘벨벳·K시리즈’ 해외서 언택트 마케팅

LG 스마트폰, ‘벨벳·K시리즈’ 해외서 언택트 마케팅

LG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의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MC사업부는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유럽 출시를 앞두고 지난 15일~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3개국에서 온라인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각 법인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선 지난 10일 브라질에서는 LG K41S, LG 51S, LG K61 등 중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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