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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영업익 9590억···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

LG전자, 3분기 영업익 9590억···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

LG전자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8일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 22.7% 증가했다. 시장추정치인 매출액 16조2154억원, 영업이익 8499억원도 크게 뛰어넘는 기록이다. 특히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각각 최대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최악 위기에 또 실적 최고치 찍는 LG생건 차석용 ···신동빈도 ‘벤치마킹’

최악 위기에 또 실적 최고치 찍는 LG생건 차석용 ···신동빈도 ‘벤치마킹’

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장세를 이어가며 ‘차석용 매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차 부회장은 2005년 부임 이후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회사를 지속 성장시키며 업계 1위에 올려놨다. 회사 안팎에서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확장과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조정 등 과감하면서도 세밀함을 놓치지 않는 차

LG전자, 베트남에 두 번째 전장부품 생산기지 세운다

LG전자, 베트남에 두 번째 전장부품 생산기지 세운다

LG전자가 베트남 다낭에 차량용부품(VS)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우고 전장사업에 속도를 낸다. 베트남 하노이에 이은 두 번째 전장사업 생산기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베트남법인은 지난 6일 다낭시 투자진흥청(IPA)과 R&D센터를 건립하고 전장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남아 지역에 새로운 R&D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구광모 회장의 전장사업 확대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G

“TV부터 스마트폰까지” LG전자, 공들인 ‘롤러블’ 소비자 사로 잡는다

“TV부터 스마트폰까지” LG전자, 공들인 ‘롤러블’ 소비자 사로 잡는다

LG전자가 심혈을 기울인 롤러블 제품이 올해 하반기부터 속속 출시될 전망이다. 롤러블TV의 출시가 이달 예정된 가운데 롤러블폰도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롤러블 제품 개발을 알린 뒤 출시까지 긴 준비기간을 거친 만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TV를 첫 공개했다. 올해 ‘CE

영업익 사상 최초 3兆 청신호···LG전자 웃게 한 권봉석-배두용 콤비

영업익 사상 최초 3兆 청신호···LG전자 웃게 한 권봉석-배두용 콤비

올해 경영진을 확 바꾼 LG전자가 실적과 기업가치 성장 궤도에 올라탔다. 코로나19가 국내 대기업 사업에 변수로 자리잡은 가운데서도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고 덩달아 주가도 뛰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사상 첫 3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을 사업목표로 수립했다. 지난해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2조4360억원으로 3조원의 이익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 4년간 ‘조성진-정도현’ 시대를 마치고 올

LG디스플레이, 협력사와 OLED 생태계 전략 구상

LG디스플레이, 협력사와 OLED 생태계 전략 구상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 함께 미래 신기술 발굴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정호영 사장과 강인병 부사장(CTO)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협력사 20개사를 초청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0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머크(Merck)와 듀폰(Dupont) 등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이 참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디스플레이 업계 내에서 롤러블과 투명 등 새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제품 선정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제품 선정

LG전자는 자사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Best microwave brand 2020)에 LG전자를 선정했다.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만족도, 추천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인 샤프보다 10점이나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전자 식

개미 떠나는 LG화학, 증권가 목표가는 더 올랐다

개미 떠나는 LG화학, 증권가 목표가는 더 올랐다

배터리 사업 분사 계획을 밝힌 LG화학에 대해 증권가에선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향 조정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주주 가치 훼손을 우려한 개인 투자자들은 6000억원 가까운 매물을 던진 가운데 일부 기관 투자자들도 주주건 행사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 회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쉽게 하향 조정하기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이 배터리 사

구광모식 ‘선택과 집중’···LG 성장사업 속속 ‘턴어라운드’

구광모식 ‘선택과 집중’···LG 성장사업 속속 ‘턴어라운드’

취임 후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던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영성과가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구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적극 나섰다. 성장이 지체되거나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업은 과감히 접었다.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를 결정했으며 LG유플러스도 전자결제(PG) 사업부를 매각했다. 반대로 유명 사업 분야에는 적극 투자했다. LG전자는 차량용 조

LG화학,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위

LG화학,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위

LG화학이 올해 1∼8월 판매된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LG화학의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은 15.9GWh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기차 배터리 총량(64.7GWh) 가운데 24.6%를 차지한 것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LG화학에 이어 중국 CATL이 15.5GWh(24.0%)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2.4GWh(19.2%)를 기록한 일본의 파나소닉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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