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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33억원···"AI 투자 영향"

IT일반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33억원···"AI 투자 영향"

이스트소프트는 3분기 매출 249억원, 영업손실 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고 영업손실은 23.2%가량 개선했다. 인공지능(AI)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와 포털의 부진에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경영 효율화 전략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적자 폭은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새로운 시장 창출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가 요구되는 글로벌 AI SW 산업에서 글로벌 연합 C2PA(Coalition for Conte

'신작 부재' 펄어비스, 3분기 적자 전환

게임

'신작 부재' 펄어비스, 3분기 적자 전환

펄어비스는 3분기 매출 795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1% ▲콘솔 3%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해외 매출 비중은 80%였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케팅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2~4고로 탄력적 운영으로 대응"(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2~4고로 탄력적 운영으로 대응"(종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내 큰 화재가 발생했다. 포스코는 조업 차질 방지를 위해 제 2~4고로(용광로) 생산 비중을 늘려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연합뉴스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오전 7시 기준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 사고로 근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인터넷·플랫폼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국내 양대 포털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의 희비가 갈렸다. 네이버는 8일 올해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은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성장한 수준이다. 고른 성장세를 보인 네이버는 근간 사업인 검색·광고 사업이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 매출은 997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오른 수치다. 네이버는 검색의 경우 플레이스 광고 성장, 상품개선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30일 공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네이버 앱에서 분리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지표를 살펴보면서 단독 앱에 대한 구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시범 도입했다. 개

'AI 드라이브' LGU+ 성적표 '아픔'(종합)

통신

'AI 드라이브' LGU+ 성적표 '아픔'(종합)

LG유플러스의 3분기 성적표는 '아쉬운 아픔' 이다.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컸다. .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3조8013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3조2665억원을 사용했다. ▲인건비 4.2%(4425억원) ▲판매수수 2.6%(5060억원) ▲상각비 5.6%(6384억원) 등은 올랐다.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통신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233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7% 줄어든 수준이다. LG헬로비전은 매출 증가에 대해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과 렌탈 서비스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감소는 방송·통신 시장 침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수익은 방송 1275억원, 통신 339억원, MVNO가 395억원을 달성

넵튠, 영업익 52억원···"상장 후 최대치"

게임

넵튠, 영업익 52억원···"상장 후 최대치"

넵튠이 지난 3분기(7월~9월)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게임 사업에서는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 매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도 시즌5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분기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을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검색·광고 사업의 호조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 조정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9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27% 증가한 수준이다. 네이버는 검색 및 광고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분기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매출은 9977억원, 7254억원이다.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은 전년 동기

LGU+, 3분기 영업익 2460억원···전년 比 3.2%↓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2460억원···전년 比 3.2%↓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8013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늘고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수준이다. 3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은 MNO 가입 회선이 처음으로 2000만개를 돌파하고, 핸드셋 기준 5G 보급률도 70%를 넘어서는 등 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 6204억원을 기록했다. 접속매출을 제외한 모바일서비스매출은 1조 5465억원으로 2.6% 늘어났다. MNO와 MVNO를 합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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